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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돌봄교실 1400개 확충, 28만명 혜택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4월 '온종일 돌봄정책'을 발표하고 서울의 한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찾았다.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4월 '온종일 돌봄정책'을 발표하고 서울의 한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찾았다. [뉴스1]

올해 초등학교 돌봄교실이 1400개 늘어난다. 이에 따라 지난해보다 2만여명이 늘어난 28만명이 돌봄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교육부는 7일 신학기 초등돌봄교실 운영방안을 발표했다. 교육부 계획에 따르면 3월 신학기가 시작되기 전 1218개 돌봄교실을 우선 확충하고, 공사 일정상 3월 개소가 어려운 200여곳은 2학기에 확충한다.
 
지난해 초등돌봄교실은 전국 1만2398개로 26만1287명이 이용했다. 그러나 신청 인원이 27만6029명으로 더 많아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상태다. 교육부는 올해 중 28만명을 수용해 돌봄 공백을 없애기로 했다.
 
이와 함께 각 시도교육청별로 기존 돌봄교실 환경 개선 작업도 진행된다. 일반교실과 겸용으로 사용하는 돌봄교실을 전용 돌봄교실로 바꾸고 노후된 교실을 리모델링하는 등 1620개 교실이 개선 대상이다.
 
또 현재 1~2학년 위주로 운영하는 돌봄교실을 3학년 이상으로 점차 확대하고, 오후 5~6시까지인 운영 시간도 7시까지로 연장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단 돌봄 대상이나 운영시간 확대는 각 시도교육청별로 추진하기 때문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돌봄교실 확대는 문재인 정부 핵심 국정과제의 하나다. 정부는 2022년까지 돌봄교실 3500개를 늘려 7만명이 추가 혜택을 받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교육부는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돌봄교실 운영 점검 지원단을 구성해 교육청별 준비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해 학교가 신청자를 모두 수용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지역아동센터 등 지역 기관과의 연계하는 등 적극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남윤서 기자 nam.yoonse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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