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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패션디자이너 하용수 별세…6~8일 장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영화배우 출신 패션 디자이너 하용수(본명 박순식)가 별세했다. 향년 69



하용수의 가족에 따르면, 하용수는 5일 오전 4시께 입원 중이던 경기 양주시 한 요양병원에서 숨졌다.



고인은 간암 말기 투병 중이던 지난해 12월 하순 서울대병원에서 이 병원으로 와 이날까지 머물렀다.



5일부터 장례가 시작한다는 일부 보도와 달리 장례는 필리핀에 거주하는 막내 동생 등 가족이 도착하기를 기다려 6일 시작해 8일 발인한다. 빈소는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 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고인은 한양대 행정학과를 나왔다. 1969년 동양방송(TBC) 7기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신성일(1937~20918) 주연 '혈류'를 시작으로 '깊은 사이' '별들의 고향'(1974), '남사당'(1975), '깊은 밤의 포옹'(1981) '게임의 법칙'(1994) 등 많은 영화에 출연했다.



1970년대 디자이너로 변신해 1980년대부터 영화 의상을 도맡았다. 1991년 제3회 춘사영화제, 1992년 제30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연거푸 의상상을 받았다. 패션 사업가로 영역을 넓혀 '닉스' 'GV2' '클럽 모나코' 등을 성공시켰다.



특히 1990년대에는 연예기획자로도 활동하며 팥빙수집 아르바이트생이던 이정재(46)를 비롯해 최민수(56), 이미숙(58), 예지원(45), 주진모(44) 등을 발굴해 스타로 키웠다. '미다스의 손' '스타 제조기' 등으로 불렸다.



지난해 1월 개봉한 영화 '천화'에서 치매 노인 역을 맡아 오랜만에 스크린 나들이를 했다..



유족으로 아들 태양(39)씨가 있다.



ace@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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