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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밤, ‘별똥별’ 쏟아진다…어디서, 어떻게 볼까?

`유성우` 현상 [중앙포토]

`유성우` 현상 [중앙포토]

4일 밤부터 5일 새벽까지 별똥별이 쏟아진다. 별똥별은 우주의 암석과 먼지가 지구의 대기권으로 진입할 때 불타는 현상으로 공식 명칭은 '유성우'다.    
 
한국천문연구원(이하 천문연)은 4일 밤부터 5일 새벽까지 3대 유성우 중 하나인 '사분의자리 유성우'가 한반도 상공으로 떨어진다고 밝혔다. 
천문연 관계자는 "사분의자리 유성우가 4일 오전 11시20분을 기해 극대기를 맞았다. 다만 한국에서 낮이었던 만큼 육안으로 별똥별을 볼 수 없었다. 한국에서는 이날 밤 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별똥별을 관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성우는 지구의 공전 궤도에 있던 혜성의 부스러기가 지구 대기권으로 진입하면서 발생한다. 이날 발생하는 유성우는 북반구 중위도 밤하늘에 있는 큰곰자리 꼬리 부분인 사분의 자리에서 일어난다.  
 
사분의 자리 유성우는 매년 1월 초마다 관측되는데, 시간당 최대 120개의 별똥별을 밤하늘에 흩뿌린다. 이 때문에 8월 페르세우스자리, 12월 쌍둥이자리와 함께 많은 유성우를 관측할 수 있는 3대 유성군 별자리 중 하나로 평가된다.
 
유성우를 가장 관측하기 좋은 곳은 인공 불빛이 없고 시야가 사방으로 트인 공간으로 도시보다는 교외가 좋다. 다만 유성우는 속도가 매우 빨라 실제 맨눈으로 목격하기는 무리가 따른다. 천문연 관계자는 "깜깜하고 맑은 밤하늘이더라도 실제 목격할 수 있는 유성우는 시간당 3~4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또 쌍안경이나 망원경은 시야가 좁아져 오히려 별똥별을 놓칠 수 있기 때문에 육안으로 보는 것이 더 좋다.
 
한편 오는 6일 오전 8시 36분(서울 기준) 부분일식도 펼쳐진다. 부분일식은 달이 태양의 위쪽을 가리는 현상으로 오는 6일 오전 8시36분에 시작해 오전 9시45분 태양이 가장 많이 가려지고, 오전 11시3분 부분일식이 끝날 것으로 예측됐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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