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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수도 나주 소망' 타임캡슐 봉인…2025년 개봉



【나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대한민국 에너지수도 나주' 실현을 염원하는 각계각층 2025명의 소망 메시지가 담긴 타임캡슐이 봉인됐다.

전남 나주시는 4일 오전 청사 대회의실에서 '에너지 수도 나주 소망 타임캡슐' 봉인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인규 나주시장, 김선용 시의회의장, 조영탁 전력거래소 이사장, 박성수 광주전남연구원장, 이종옥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 김성윤 한전상생협력 본부장, 문채주 에너지밸리산학융합원장, 여성구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장 등 에너지 분야 산·학·연 기관장(대표)들이 대거 참석했다.

나주 출신 미국 메릴랜드주 유미호건 영부인을 비롯해, 중국 태주시 쟝 사오창 시장, 유덕열 서울동대문구청장은 축하 영상을 전해왔다.

행사에 앞서 나주시는 지난해 11월6일 '대한민국 에너지수도 비전 선포식'을 갖고 각계각층 시민을 대상으로 소망 메시지를 접수 받았다.

타임캡슐에는 비전 목표 연도인 2025년에 맞춰 2025명이 작성한 소망메시지가 담겼다.

소망메시지 행사에는 나주시 주요 기관·사회단체장, 에너지분야 공공(연구)기관, 에너지정책 자문위원, 초·중·고등학교, 대학교, 언론인 등 2025년 성년이 되는 나주초등학교 학생까지 각계각층 시민이 참여했다.

또 김영록 전남도지사, 명예시민인 조환익 전 한전사장, 문승일 서울대 교수, 자매결연도시인 서울시 유덕렬 동대문구청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황천모 경북 상주시장,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 등이 소망메시지를 작성했다.

타임캡슐에는 소망메시지 외에도 대한민국 에너지수도 나주 기본계획과 에너지 분야 산·학·연 기관 조감도, 봉인식 행사 사진 등이 함께 봉인됐다.

봉인된 각종 자료는 오는 2025년 12월31일 개봉해 12대 성과 지표에 대한 실행정도를 종합 분석하는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혁신도시 조성으로 한국전력 본사를 품은 나주시는 대한민국 에너지수도 나주 비전을 수립하고 오는 2025년까지 글로벌 에너지산업 선도도시 조성을 목표로 2조258억원 규모의 에너지밸리, 에너지시티, 에너지교육, 에너지복지 4대 분야 38개 사업을 추진한다.

나주시는 현재까지 한전 에너지신기술연구소 설립,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등 9707억원 규모의 22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지난 2015년 1월 전남도, 한전 등과 체결한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협약에 힘입어 지난해까지 총 360개 기업을 유치하는데 성공했으며, 이 중 198개 기업이 투자를 실현했다.

올해는 상반기 '에너지밸리 기업개발원' 개원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목포대와 전남도립대 4개 학과 학생 350여명이 이전하는 '산학융합대학' 개교를 앞두고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오는 2025년에는 나주가 명실공이 대한민국 에너지산업의 거점도시로 우뚝 서 호남의 중심을 넘어 글로벌 에너지산업 메카로 비상하길 11만 시민과 함께 소망한다"고 말했다.

lcw@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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