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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당 "정부여당, 신재민 폭로에 악습·구태로 대응"



【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민주평화당은 정부와 여당이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의 폭로에 대응하는 방식이 악습이자 구태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문정선 대변인은 4일 오전 논평을 통해 "'내용을 반박할 수 없다면 메신저를 공격하라', 이는 우리 사회의 오래된 악습이자 구태 중 하나"라며 "정부여당이 신재민 전 사무관의 폭로에 대응하는 방식 또한 이를 답습 중"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변인은 "바이백 논란에 대한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보다는 각종 카더라를 흘리며 폭로자의 개인 신상을 공격하는 양상이다.이는 내부 제보자를 위축시키고 공익적 제보 자체를 압살하는 행태에 다름 아니다"고 주장했다.

문 대변인은 그러면서 "더 많은 민주주의는 어디로 갔나. 메시지와 메신저는 구분돼야한다.지금 정부여당은 그 단순한 최소한의 룰조차 지키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jmstal01@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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