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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장 "설립 20주년 맞이…대한민국 금융의 역사"





【서울=뉴시스】이윤희 기자 = 금융감독원이 통합 감독 기구로 개편된지 2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윤석헌 금감원장은 "금감원의 역사는 어찌보면 대한민국 금융의 역사"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윤 원장은 2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열린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2019년 시무식'에서 동영상 축사를 통해 "금감원 설립 20주년을 맞이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금융감독원은 우리경제가 외환위기로 몸살을 앓던 1999년 1월 기존의 은행감독원과 증권감독원, 보험감독원, 신용관리기금 등 4개 감독기관을 통합해 공식 출범했다.



윤 원장은 "우리나라 금융은 그간 금감원을 거쳐간 선배들과 (임직원)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힘입어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했고, 금융산업도 비약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며 "오늘 우리는 지난 20년보다 더 나은 앞으로의 20년을 향해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고 했다.



과거 금감원 수석 부원장을 지냈던 최종구 금융위원장도 영상을 통해 "지난 20년간 금감원은 우리나라 금융 경제가 수차례 위기를 극복하고 발전하는 중심에 있었다"며 "임직원 모두가 금융 건전성과 안전성을 지키고 경쟁력을 키워가는데 큰 역할을 해줘 감사하다. 앞으로도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해주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이 밖에도 국회 정무위원장인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용덕 전 금감원장, 김종창 전 금감원장이 축하 인사를 건넸다.



한편 윤 원장은 앞서 공개된 신년사를 통해 금융시스템 안정성 확보, 공정·투명한 금융거래 질서 확립,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금융감독 효율성 제고 등 네 가지를 새해 금융감독 방향으로 제시했다.



특히 그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유인부합적 종합검사를 실시하고자 한다"며 "일정기준을 충족하면 검사부담을 줄여주되 그렇지 못한 경우 검사를 강화함으로써 금융회사에게 감독목적 달성의 유인을 부여하고 내부통제 및 위험관리능력 강화를 유인하는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sympat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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