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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고령 무주택자용 농촌임대주택 20가구 장수군에 조성





【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전북도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장수읍 두산리에 농촌형 공공임대주택 20가구를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농촌생활의 특성을 반영해 텃밭을 포함한 단층형 단독주택 형태로 농촌지역 65세 이상 고령자 중 무주택자,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우선 제공된다.



총 사업비 23억원이 투입되는 임대주택규모는 고령층이자 주거․문화․의료복지 취약계층임을 고려해 영구임대주택 규모인 40㎡(12평)이하로 계획하고 있다.



다만 귀농·다문화가정을 위한 55㎡이하 주택도 전체 세대수의 30% 범위내에서 허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주택은 계획단계부터 턱, 단, 층 등이 없는 무장애 주택설계를 추진하며, 움직임 감지센서, 응급벨 등 응급안전서비스를 반영하고, 입주자의 유지관리비 절약을 위해 에너지 절약형 주택건설과, 태양광 마을발전소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복지시설이 필요할 경우 공동생활실, 게스트룸, 공동창고, 공공작업장, 판매장 등 도 설치가능하다.



김창열 전북도 농촌활력과장은 “고령친화적 농촌형 공공임대주택 보급으로 농촌의 고령화·과소화에 대응하고, 주거취약 계충에게 주거공간 및 의료·복지시설을 제공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점진적으로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eo@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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