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완벽한 피날레, 우리카드 3위로 2018년 마무리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는 우리카드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는 우리카드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완벽한 피날레였다.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2018년 마지막 경기를 이겼다. 만원 관중 앞에서 승리하며 3위를 지켜 기쁨 두 배였다.
 
우리카드는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19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삼성화재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1, 25-18, 24-26, 25-22)로 이겼다. 우리카드는 이날 승리로 4연승을 질주하며 3위(12승8패, 승점 36)를 지켰다. 4위 삼성화재(12승8패, 승점 31)와 승점 차는 5점으로 늘어났다. 아가메즈는 서브득점 5개, 블로킹 1개를 포함해 양팀 통틀어 최다인 33점을 올렸다. 블로킹 4개를 잡은 김시훈도 12득점을 기록했다. 삼성화재 박철우는 31점을 올렸으나 패배를 막진 못했다.
 
연말을 맞아 장충을 찾은 팬들은 홈팀 우리카드의 승리에 환호했다. 올시즌 우리카드의 첫 만원 관중(3920명). 우리카드는 다음달 3일 현대캐피탈과 경기에서 팀 창단 최다기록인 5연승에 도전한다. 
우리카드 아가메즈

우리카드 아가메즈

두 팀은 최근 5경기에서 나란히 4승1패를 기록하는 상승세였다. 하지만 우리카드의 집중력이 한 수 위였다. 우리카드 세터 노재욱은 컨디션이 좋은 아가메즈를 1세트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아가메즈는 블로킹 1개, 서브득점 2개를 포함해 13득점을 올렸다. 반면 삼성화재는 타이스가 난조를 보이면서 1세트를 내줬다.
 
2세트에서 우리카드는 블로킹을 연이어 터트렸다. 김시훈이 무려 3개의 블로킹을 잡아냈다. 아가메즈는 또다시 서브에이스 2개를 올렸다. 세터 노재욱은 틈틈이 나경복과 한성정을 활용해 삼성 블로커진을 따돌렸다. 통산 5000득점을 달성한 박철우가 고군분투했으나 범실까지 쏟아내면서 무너졌다. 결국 신진식 삼성화재 감독은 3세트에선 타이스를 빼고 고준용을 스타팅으로 투입했다.
V리그 5000득점을 달성한 삼성화재 박철우. 하지만 팀이 패하면서 빛이 바랬다. [연합뉴스]

V리그 5000득점을 달성한 삼성화재 박철우. 하지만 팀이 패하면서 빛이 바랬다. [연합뉴스]

 
3세트는 박철우의 활약이 눈부셨다. 타이스 대신 공격을 도맡은 박철우는 연이어 오픈 공격을 터트렸다. 14-14에선 연속 백어택을 성공시켜 16-14를 만들었다. 20-18에선 서브득점까지 올렸다. 리베로 백계준도 제 몫을 했다. 삼성화재는 나경복의 서브에 흔들리며 듀스를 허용했으나 아가메즈의 범실과 지태환의 블로킹을 묶어 3세트를 따냈다.
 
우리카드는 4세트에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타이스가 빠진 삼성화재는 박철우를 중심으로 공격을 풀어갔으나 세터 김형진이 흔들렸다. 뒤늦게 황동일을 투입해 반번을 노렸으나 셧다운 블로킹을 4개나 당하면서 무너졌다. 아가메즈는 22-18에서 대포알 서브로 승부의 방점을 찍었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