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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EXPO 2018] 게임처럼 즐겁게 참여하는 인지훈련으로 효과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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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컴 말랑말랑VR(HVR-001A)이 ‘V-AWARD 2018’ 의료 분야 수상기업에 선정됐다.
 
 한글과컴퓨터그룹 계열사인 한컴지엠디의 한컴 말랑말랑VR은 인지훈련이나 일상생활훈련(ADL)을 단순 반복 훈련에서 벗어나 게임처럼 즐겁게 참여해 훈련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컴 말랑말랑VR은 다양한 VR 기반 콘텐트로 구성했다. 바닷속에서 판단력, 집중력, 기억력, 지각 능력과 관련된 임무를 수행하며 인지훈련을 할 수 있는 ‘블루오션’, 치매 초기 환자를 대상을 일상생활훈련(ADL)을 받을 수 있는 ‘커몬라이프’를 비롯해 경기도지역협력연구센터(GRRC)인 가천대 인공지능 헬스케어센터와 공동 개발한 두더지팡·펀치마스터·매직메모리 등이 대표적이다.
 
 한컴 말랑말랑VR은 조성진 가천대 길병원 교수를 중심으로 여러 의료기관 교수진의 의료 자문과 실증을 받아 제작했다. 실제 환자뿐 아니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테스트 결과를 반영해 직관적인 훈련 환경을 제공하며 사용자 불편을 최소화했다.
 
 김현수 한컴지엠디 대표는 “다양한 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앞으로 인지훈련 및 치매 예방 훈련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콘텐트를 매년 차례로 선보일 예정뿐 아니라 의료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VR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한컴 말랑말랑 VR은 길병원 뇌과학센터, 경기도 오산 보건소, 부산 금정구 치매센터 등 다양한 치매 전문 기관에서 운영 중이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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