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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자! 한국 경제] ‘월드 베스트’ 목표로 대규모 사업구조 개편

지난 12일 열린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 공연의 현장 장면.

지난 12일 열린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 공연의 현장 장면.

 CJ그룹은 그룹 비전인 월드베스트 CJ(2030년 3개 이상 사업에서 세계 1등) 달성을 위해 2019년도에 글로벌 영토 확장과 함께 투 트랙(Two Track)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CJ그룹은 투트랙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에 앞서 올해 굵직한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지난해 CJ제일제당의 조직 개편을 단행한 데 이어 올해 7월에는 CJ오쇼핑과 CJ E&M의 합병 법인 ‘CJ ENM(Entertainment and Merchandising)’이 출범했다.
 
 글로벌 사업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CJ는 중국·베트남에 이어 미국·브라질·멕시코 3개국에 진출, 식품·바이오·물류·문화 사업 분야에서 글로벌 도약을 위한 기반을 다져왔다. CJ제일제당은 미국에 5개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가정간편식(HMR)을 선보이고 있다. 카히키(Kahiki)·슈완스(Schwan’s) 인수를 통해 냉동식품 생산기지를 22곳으로 늘렸다.
 
 CJ대한통운은 ‘글로벌 TOP 5’ 물류기업 도약을 목표로 글로벌 M&A, JV 설립 등 다각적인 성장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CJ ENM E&M부문은 세계 최대 한류 컨벤션 KCON과 아시아 최대 음악 축제 MAMA(Mnet Asian Music Awards)를 중심으로 K-컬처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렸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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