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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자! 한국 경제] 발전소·건설기계 등에 정보통신기술 접목

오토매티카 전시회에서 협동로봇을 활용 해 선보인 스마트 오토모티브 공정 모습.

오토매티카 전시회에서 협동로봇을 활용 해 선보인 스마트 오토모티브 공정 모습.

 두산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대내외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통적 제조업인 발전소 플랜트와 건설기계 등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사업영역을 넓히는 동시에 전사적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작업을 통해 미래 제조업의 길을 열고 있다.
 
 지난해 두산은 협동로봇 시장에 진출했다. 2015년 두산로보틱스를 설립하고 2년여 연구개발을 거쳐 4개 모델의 협동로봇을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수원에 연간 최대 생산량 2만여 대 규모의 생산 공장을 준공하고 4개 모델 양산에 들어갔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은 지난 9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8 인터드론’ 전시회에서 자체 개발한 드론용 수소 연료전지팩 제품을 선보였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6월 디지털 전환을 위해 SAP와 포괄적 협력관계를 맺은 데 이어 9월에는 델 EMC와 MOU를 체결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기존 텔레매틱스 서비스의 사용자 편의성과 기능성을 개선한 ‘두산커넥트(DoosanCONNECT)’를 중국·유럽·북미에 이어 국내에도 출시했다. 두산산업차량은 협력사와 고객에 대한 정보를 QR 코드로 통합 관리하며 품질 관리부터 서비스까지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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