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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자! 한국 경제] 반도체·전기차배터리 등 신규 성장동력 육성

SK는 올해 초 3년 동안 5대 중점 육성 분 야 등에 80조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SK는 올해 초 3년 동안 5대 중점 육성 분 야 등에 80조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SK그룹은 올해 ‘근본적 혁신’을 목표로 반도체·전기차배터리·바이오·셰일가스 등 신규 성장동력 강화를 위한 투자를 단행했다. 자본 투자에도 적극적이다.
 
 지난 19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SK하이닉스 반도체 신공장 M16 기공식에서 반도체 사업에 대한 투자 의지를 재확인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10월 낸드플래시 공장 M15 준공식을 갖고 고사양 낸드플래시 생산에 들어갔다.
 
 SK는 미국·유럽 등에 자동차 배터리 공장을 건설한다. 지난달 미국 조지아주에 전기차 배터리 생산거점을 건설키로 했다. 바이오사업에서는 미국-유럽-아시아 삼각편대를 완성했다. 지난 7월 미국 바이오·제약 위탁 개발·생산업체인 앰팩 지분 100%를 인수했다.  또 지난 5월에는 북미 셰일오일·가스 기업인 브라조스 미드스트림 홀딩스에 2700억원을 투자했다.
 
 SK는 동남아에서도 투자를 확대한다. 지난 9월 베트남 마산 그룹 지분 9.5%를 매입했다.
 
 내년에도 SK는 딥 체인지(Deep Change)를 이어간다. 딥 체인지는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을 의미한다. SK는 올초 3년 동안 ▶반도체·소재 ▶에너지 신산업 ▶헬스케어 ▶차세대ICT ▶미래 모빌리티 5대 중점 육성 분야 등에 80조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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