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서소문사진관]美스미스소니언 박물관 등 명소, 줄줄이 문 닫아

지난 18일 관광객들이 워싱턴 DC 스미스소니언 자연사 박물관 입구에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스미스소니언 재단은 신년 1월 1일까지는 개방하지만 2일부터 박물관, 연구센터, 국립동물원 등은 폐쇄될 것이라고 밝혔다.  [AP=연합뉴스]

지난 18일 관광객들이 워싱턴 DC 스미스소니언 자연사 박물관 입구에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스미스소니언 재단은 신년 1월 1일까지는 개방하지만 2일부터 박물관, 연구센터, 국립동물원 등은 폐쇄될 것이라고 밝혔다. [AP=연합뉴스]

신년 내달 2일부터 워싱턴 DC 스미스소니언 박물관과 국립동물원 등 유명 관광명소들이 줄줄이 문을 닫게 됐다.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때문이다.
블룸버그 통신은 스미스소니언 재단의 19개 박물관이 모두 셧다운의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연방 정부 기관들의 부분 폐쇄에 이어 신년 초 이들 유명 관광명소를 찾으려는 수많은 관광객들의 계획에 혼란이 예상된다.
관광객들이 27일 부분 폐쇄 상태인 미의회 의사당 원형 홀을 둘러보고 있다. [AP=연합뉴스]

관광객들이 27일 부분 폐쇄 상태인 미의회 의사당 원형 홀을 둘러보고 있다. [AP=연합뉴스]

연방정부의 지원 없이 주 정부 예산이나 후원금으로 버터던 주요 관광시설도 잇따라 문을 닫게 될 전망이다.
특히 텍사스 주 빅벤드 국립공원은 매주 3만5000 달러 손실이 예상되는 등 멕시코 장벽 예산'으로 촉발된 셧다운은 해를 넘기게 되면서 지역 경제까지 위협하게 됐다.
무엇보다 셧다운이 '연말 관광 대목'을 바라보던 지역경제에 적잖은 타격이 예상된다고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적했다. 
26일 국립 기록 보관소 입구에 폐쇄를 알리는 표지판이 내걸려 있다. [EPA=연합뉴스]

26일 국립 기록 보관소 입구에 폐쇄를 알리는 표지판이 내걸려 있다. [EPA=연합뉴스]

27일 워싱턴 DC 백악관 앞 거리에 일방통행 표지판이 서있다. EPA/ERIK S. LESSER

27일 워싱턴 DC 백악관 앞 거리에 일방통행 표지판이 서있다. EPA/ERIK S. LESSER

 멕시코 국경장벽 예산을 둘러싼 미국 정치권 갈등으로 빚어진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 지난 13일 트럼프 대통령이 워싱턴 DC 백악관 루스벨트 (Roosevelt) 방에서 생각에 잠겨있다. [AFP=연합뉴스]

멕시코 국경장벽 예산을 둘러싼 미국 정치권 갈등으로 빚어진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 지난 13일 트럼프 대통령이 워싱턴 DC 백악관 루스벨트 (Roosevelt) 방에서 생각에 잠겨있다. [AFP=연합뉴스]

 23 일 산타 테레사 인근의 뉴 멕시코 고속도로 9 번 국경 근처에 끝없이 펼쳐진 국경 장벽이이 이어지고 있다. [AFP=연합뉴스]

23 일 산타 테레사 인근의 뉴 멕시코 고속도로 9 번 국경 근처에 끝없이 펼쳐진 국경 장벽이이 이어지고 있다. [AFP=연합뉴스]

캔사스 패트릭 로버츠 공화당 상원의원이 27 일 워싱턴 DC 의사당에서 기자들의 질문 공세를 피해 입장하고 있다. 로버츠 상원의원은 이날 1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안한 멕시코 국경 장벽에 대한 자금 지원이 난관에 봉착하고 있다고 말했다. [EPA=연합뉴스]

캔사스 패트릭 로버츠 공화당 상원의원이 27 일 워싱턴 DC 의사당에서 기자들의 질문 공세를 피해 입장하고 있다. 로버츠 상원의원은 이날 1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안한 멕시코 국경 장벽에 대한 자금 지원이 난관에 봉착하고 있다고 말했다. [EPA=연합뉴스]

그동안 주말과 크리스마스 연휴로 비교적 큰 여파 없이 지났다.
하지만 당장 수십만명의 연방정부 공무원들이 '일시 해고' 상태가 예고되면서 연방 공무원 210만명 중 38만명이 급료를 받지 못하게 되면 그 파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예상된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셧다운으로 연방 정부가 운영하는 각종 연구 활동도 축소된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미 농무부 산하 국립 식량 농업연구소는 전체 직원 399명 중 단 4명만 출근한다.
 
한편 연방정부 업무정지 사태(셧다운으로 워싱턴 정가가 어수선한 와중에 낸시 펠로시(78·캘리포니아)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이 '호화 휴가' 로 구설에 올랐다.
28일(현지시간) 보수성향 매체 '워싱턴 프리비컨'과 폭스뉴스는 펠로시 대표가 하와이의 특급 리조트에서 '호화 휴가'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페어몬트 오키드 리조트 숙박비는 하루 2천500~5천 달러(280~560만 원)이다.
 
오종택 기자 
서소문사진관

서소문사진관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