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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장기금리, -0.005%로 1년3개월만 마이너스..."세계경제 불안 여파"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장기금리가 28일 마이너스 0.005%까지 내려 작년 9월 이래 1년3개월 만에 마이너스로 떨어졌다고 닛케이 신문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일본 국채시장에서 이날 장중 장기금리 지표인 신규발행 10년물 국채 이율은 마이너스 0.005%를 기록했다.



세계 경제의 불투명감에서 미국과 유럽의 장기금리가 저하한 것이 파급하면서 일본에서도 안전자산인 국채를 매수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졌다고 시장은 지적했다.



미국에선 2019년 금리인상을 정지할 것이라는 관측이 커짐에 따라 10년물 국채 이율이 2.7%대로 내렸다.



각국 증시도 불안정한 상황이 이어지면서 세계적으로 투자 리스크를 피할 수 있는 국채에 자금이 몰리고 있다.



일본은행은 장기금리를 제로% 정도로 유도하는 '장단기 금리조작' 금융완화책을 계속하고 있다.



전날에는 내년 1월 국채 매입 방침을 공표했는데 12월과 규모가 동일했기 때문에 시장에선 "일본은행이 금리가 0% 이하로 떨어지는 것을 용인했다"는 관측이 퍼졌다.



여기에 일본은행이 이날 내놓은 12월19~20일 금융정책 결정회의의 주요 회의록은 장기금리가 일시적으로 마이너스로 내려가는 것도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 사실을 확인했다.



이런 요인들도 장기금리가 마이너스로 하락하는 것을 부추겼다는 분석이다.



yjjs@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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