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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강원권 고속도로 해맞이 특별교통 대책 마련



【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본부장 박명득)는 30일부터 오는 2019년 1월1일까지 3일간 해맞이 특별교통소통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정체구간을 집중관리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해맞이 기간 중 강원권 하루 평균 고속도로 이용차량은 출구교통량 기준 약 36만7000대로 전년(36만대)보다 2.0%(7000대)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해맞이 전후 교통수요 집중으로 서울~강릉간 최대 소요시간은 강릉방향의 경우 전년대비 40분 감소한(31일)4시간, 서울방향의 경우 전년대비 30분 감소한 7시간(1월1일)30분으로 예상된다.



공사는 해맞이 기간 중 교통량 증가로 정체가 예상됨에 따라 교통소통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미련해 운영한다.



특히 공사는 일출 전망구간 및 일출전망 휴게소(동해(삼척)휴게소, 옥계(속초)휴게소)에 해맞이 관광 인파가 집중돼 본선 및 휴게소 진입로 갓길 불법주정차 방지, VMS 정보제공을 통한 휴게소 진입통제, 주차·안전관리 강화 등의 특별관리를 실시한다.



또 갓길차로를 활용해 도로용량을 탄력적으로 증대하는 갓길차로제를 2개 노선 143.9㎞에서 교통 정체상황에 따라 운영한다.



이어 교통혼잡 및 위험상황 관리를 위해 안전순찰반을 추가배치 및 순찰횟수를 증대하고 연휴기간 교통사고 중증 환자 발생 시 신속처리를 위해 헬리포트 21개소와 대형구난차 3대를 배치, 운영하며 본부 및 각 지사별로 특별근무 체제에 들어간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관계자는 "여행길이 야간 및 장거리인 만큼 운전자들에게 출발 전 차량점검을 충분히 하고, 운전 중 졸음이 올 경우는 휴게소 또는 졸음쉼터를 이용해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본선 교통사고 발생시 차량을 갓길로 이동하고, 사람은 갓길 밖으로 대피하거나 차량이동이 어려울 경우 트렁크개방 및 삼각대 설치 등 최소한의 안전조치 후 갓길로 대피한 후 한국도로공사 콜센터 1588-2504 또는 보험사에 연락, 2차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g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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