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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위원장 넘긴 이학재 "규정 없지만 국민 눈높이 간과"



【서울=뉴시스】정윤아 기자 =27일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들 간 합의로 이학재 한국당 의원의 국회 정보위원장직을 바른미래당에 넘기기로 한 가운데 이 의원은 "돌이켜보니 국민 눈높이와 국회 관행과 국회법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한 측면이 있다"고 이유를 밝혔다.



국회 정보위원장이었던 이학재 의원은 바른미래당에서 한국당으로 복당하면서 계속 정보위원장직을 유지하는 뜻을 밝혀 바른미래당의 비판을 받아왔다.



이 의원은 이날 여야 3당 원내대표 간 합의 직후 열린 한국당 의원총회에서 "탈당과 복당하는 과정에서 국회 관행과 국회법을 근거로 위원장직 유지에 대해 신경 쓰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지난 20년 동안 국회에서 당적변경을 사유로 위원장직에서 물러난 사례가 없다"며 "일부에서 주장하는 2건의 사례도 임기를 한두 달 남겨놓고 사퇴해 후임이 선출되지 않아 결국 임기를 다 채운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법 어디에도 당적을 변경으로 사직한 규정은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개혁은 관행에 순응하는 것보다 만들어가는 것이란 걸 깨달았다"며 "제 위원장직 유지로 당 개혁과 보수통합을 추진하는 중차대한 시기에 당에 누가 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 조건 없이 자리를 내려놓고자 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앞서 하반기 국회 상임위 정당별 배정에서 바른미래당은 정보위원회 위원장직과 교육위원회 위원장직을 맡았다. 바른미래당에서 정보위원장을 맡은 이학재 의원은 한국당으로 복당한 뒤 계속해서 정보위원장직을 유지할 뜻을 밝혀 바른미래당에게 비난을 받아왔다.



yoona@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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