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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대출금리 두달 연속 오름세…가계대출 금리는 소폭 하락

 서울시내 한 은행의 대출창구 모습. [중앙포토]

서울시내 한 은행의 대출창구 모습. [중앙포토]

 금리 인상기를 맞아 은행의 예금과 대출 금리가 모두 오름세다. 두달 연속이다. 반면 가계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소폭 하락했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18년 11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대출금리(이하 신규 취급액 기준)는 연 3.66%로 전달보다 0.01% 포인트 올랐다.  
 
 은행의 가계대출 금리(연 3.63%)는 전달보다 0.01%포인트 떨어지며 한달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가계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전달보다 0.03%포인트 내려간 연 3.28%를 기록했다.
 
 세부항목별로 집단대출은 전달보다 0.15%포인트 하락한 연 3.30%, 일반신용대출은 전달보다 0.11% 포인트 오른 연 4.56%로 집계됐다.  
 
 한국은행은 “지표금리 하락 영향으로 주택담보대출과 집단대출 금리가 하락했고 우대금리 축소의 영향으로 일반신용대출 금리는 올라갔다”고 말했다.  
 
 은행의 기업대출금리는 연 3.69%로 전달보다 0.04%포인트 올라갔다.
 
 은행의 수신금리도 올랐다. 예금은행의 저축성 수신금리는 전달보다 0.03%포인트 오른 연 1.96%를 기록했다. 두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정기예금과 정기적금 등 순수저축성 예금금리는 전달보다 0.05%포인트 오른 연 1.95%였다. 은행이 정기예금 유치를 위해 특판 상품 판매를 강화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잔액 기준으로 본 예금과 대출 금리 차이는 2.31%포인트로 전달(2.32%포인트)보다 0.01%포인트 줄어들었다.
 
 비은행 금융기관 대출금리를 보면 상호저축은행(연 10.62%)은 0.22%포인트 하락했다. 신용협동조합(연 4.91%)과 상호금융(연 4.17%), 새마을금고(연 4.41%)는 모두 전달보다 금리가 올랐다. 
 
 예금금리는 상호저축은행(연 2.69%)를 제외한 신용협동조합(연 2.58%)과 상호금융(연 2.21%), 새마을금고(연 2.49%)의 금리가 모두 상승했다.
 
 하현옥 기자 hyunoc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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