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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대검, 김태우 수사관 감찰결과 발표

대검이 김태우 수사관 감찰결과를 발표합니다.
[연합뉴스TV]

[연합뉴스TV]

전직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인 김태우 검찰 수사관의 비위 의혹에 대한 감찰 결과가 27일 발표됩니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이날 오전 청와대의 징계 요청과 비위에 대한 사실 확인을 마치고 감찰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검은 김 수사관이 건설업자 지인의 뇌물 사건에 개입하거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셀프청탁'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지난달부터 감찰을 시작했습니다. 또 김 수사관이 KT 상무보로부터 '골프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골프장 10여 곳을 압수 수색하고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대검은 김 수사관에 대한 징계요청 여부를 결정하고 범죄 혐의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정식 수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강남구 주민들이 반대하는 GTX-A노선이 착공식을 갖습니다.
2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한국환경회의와 경실련 도시개혁센터 회원들이 GTX-A 졸속 착공, 환경영향평가 밀실 추진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한국환경회의와 경실련 도시개혁센터 회원들이 GTX-A 졸속 착공, 환경영향평가 밀실 추진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남구 주민들이 반대하고 있는 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파주 운정~화성 동탄)이 오늘 공사에 착수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오후 1시 고양시 킨텍스에서 착공식 행사를 진행합니다. GTX-A노선은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 주요 거점을 지하 40m 이하 터널로 연결한 급행철도사업인데요. 강남구 주민들은 노선 일부가 주택가 지하로 연결돼 안전과 소음, 진동 등 주거환경 침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GTX-A노선이 개통되면 운정~서울역 20분, 킨텍스~서울역 16분, 동탄~삼성 22분 등 이동시간이 지금보다 70~80% 단축됩니다.  
▶더읽기 ‘운정∼삼성 30분내 진입’ GTX-A노선 27일 착공식
  
불발된 ‘유치원 3법’ 오늘 다시 처리…패스트트랙 오를까
조승래 국회 교육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장을 비롯한 각 당 소위원들이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 법안소위에서 자료를 살피고 있다. [뉴스1]

조승래 국회 교육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장을 비롯한 각 당 소위원들이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 법안소위에서 자료를 살피고 있다. [뉴스1]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가 오늘 다시 ‘유치원 3법’과 ‘김용균법’ 등 쟁점 법안 합의에 나섭니다. 당초 전날까지 법안 처리 합의를 끝낸다는 계획이었는데요. 한국당이 청와대 특감반 민간인 사찰 의혹과 관련해 국회 운영위 소집을 요구하면서 논의의 진전을 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은 한국당이 ‘유치원 3법’을 끝내 거부할 경우 최장 330일 이후 자동으로 본회의에 상정되는 ‘패스트트랙’에 올릴지의 여부도 이르면 오늘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더읽기 유치원 3법 내일 결정…하루 더 미룬 국회
 
오늘 찬 바람 불어 ‘강추위’…따듯한 옷 입으세요
세밑한파가 몰아친 26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면서 내일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뉴스1]

세밑한파가 몰아친 26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면서 내일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뉴스1]

북극 한기가 남하하면서 오늘 아침 기온 서울은 -12도, 파주는 -16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찬 바람이 불면서 체감으로 느껴지는 추위는 이보다 더 심하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 -12도, 대구 -6도, 대전 -1도로 예상되고요. 낮 기온 오늘보다 7~9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6도, 광주는 -1도로 예상됩니다. 오늘도 내륙은 맑은 하늘이 이어집니다. 다만 제주도와 서해안에는 밤부터 모레 오후 사이 눈이 내리겠습니다. 제주 산간에는 최고 30cm, 그 밖의 제주도와 호남 서해안에는 최고 7cm의 많은 눈이 오겠고 충남 서해안과 호남 내륙에는 1~3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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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