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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황금라인 9호선, 5호선 더블역세권 오피스텔 마감 임박

고덕역 대명벨리온 강남·여의도 등 주요지역을 관통한다는 점에서 서울 부동산시장의 황금라인이라고 불리는 지하철 9호선 연장선이 드디어 지난 12월 1일 개통됐다. 이날 개통된 9호선 연장선은 기존 종합운동장역에서 출발해 삼전역을 거쳐 중앙보훈병원역을 연결하는 총 연장 9.2㎞(8개역)의 신설 지하철 노선이다. 이번 연장 노선은 9호선 3단계 구간으로 강서에서 여의도,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를 거쳐 강동구 초입까지 연결하게 된다. 서울시는 3단계 개통에 이어 4단계 착공을 위한 용역에 착수한 상태다. 부동산 시장에서 지하철 신설은 주변 부동산 가격을 끌어올리는 가장 강력한 요인이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눈길을 9호선 연장선 주변에 쏠리고 있다. 
서울 부동산시장의 황금라인으로 불리는 9호선 연장선 4단계 구간(예정)과 5호선 고덕역 더블역세권에 지하철 신설 호재를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인 고덕역 대명벨리온이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다. 이미지는 고덕역 대명벨리온 투시도.

서울 부동산시장의 황금라인으로 불리는 9호선 연장선 4단계 구간(예정)과 5호선 고덕역 더블역세권에 지하철 신설 호재를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인 고덕역 대명벨리온이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다. 이미지는 고덕역 대명벨리온 투시도.

 

대규모 업무단지 조성 잇따라
기업 대거 입주하는 고덕지구
직주근접 오피스텔 투자 유망

그런데 부동산 시장에서는 이미 개통된 9호선 3단계 구간보다 앞으로 개통 예정인 4단계 구간 주변에 대한 관심이 더 높다. 왜 그럴까. 일반적으로 신설 지하철역 주변의 부동산 가격은 계획발표, 착공, 완공 등 3단계에 걸쳐 단계적으로 뛰는 특성을 보인다. 이 때문에 이미 완공돼 가격이 충분히 오른 3단계 구간보다는 아직 착공 전이라서 가격 상승 여력이 큰 4단계 구간 주변 부동산 시장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 많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상품별로는 아파트보다는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 주자로 꼽히는 오피스텔이 더 각광받고 있다. 아파트에 비해 9·13 부동산 대책 등 정부의 규제를 상대적으로 덜 받아 지하철 개통에 따른 수혜를 보다 더 크게, 효과적으로 누릴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상가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초기 투자부담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는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으로 꼽히는 점도 9호선 연장선 주변 오피스텔이 부각되고 있는 또 다른 이유다.
 

배후수요 든든해 공실 걱정 덜어
고덕역 대명벨리온 조망 이미지(왼쪽)과 상가 투시도.

고덕역 대명벨리온 조망 이미지(왼쪽)과 상가 투시도.

일반적으로 오피스텔은 지하철역과의 거리에 따라 투자의 성패가 좌우된다. 이미 완공된 3단계 구간 주변 오피스텔이 이를 입증하고 있다. 그렇다면 지하철 9호선 4단계 구간 중 오피스텔 투자가 가장 유망한 곳은 어딜까. 지하철 9호선 4단계 노선은 길동생태공원~한영고~고덕역~고덕강일1지구를 연결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 가운데 주요기업이 대거 입주한 고덕지구를 유망 투자처로 꼽고 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유망한 곳이 바로 5호선 고덕역 일대라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의견이다.

 
김재일 JPK리얼티 전무는 “대개 기업들이 많이 입주한 더블역세권 오피스텔은 직주근접을 원하는 든든한 임대수요가 확보돼 있어 공실 우려가 거의 없고, 기업 종사자들의 소득이 평균치보다 높기 때문에 임대료 체납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유망 투자처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실제로 고덕지구에는 총 상주인원 7만여명의 대규모 업무단지가 연이어 조성되고 있다. 이미 입주를 마친 강동첨단업무단지를 시작으로 고덕 상업업무복합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등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중 강동첨단업무단지는 첨단지식·소프트웨어 산업 등을 기반으로 삼성엔지니어링·한국종합기술·세종투자·세스코 등 국내 우수기업 40여개가 입주를 완료해 주거중심의 강동구를 비즈니스와 경제 중심도시로 도약하게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엔지니어링복합단지에는 엔지니어링·관련협회·R&D센터 등 200여개의 중소기업과 대기업 협력사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고덕 비즈밸리로 명칭을 바꾼 상업업무복합단지는 23만4000여㎡ 부지에 이케아를 포함한 유통·판매복합 쇼핑센터와 대형 호텔, 컨벤션센터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강동구가 비즈니스의 메카로 도약하기 위한 마침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 개발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고덕지구에는 엄청난 비즈니스 수요가 몰릴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관측이다. 여기에다 각종 인프라의 확충으로 유입 인구도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오피스텔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비해 강동구의 오피스텔 공급은 턱없이 낮은 수준이다. 업계에 따르면 강동구는 강남 3구와 인접해 있어 ‘강남 4구’로 불리고 있지만 오피스텔 공급량은 6985실에 불과하다. 강남구(2만8011실)와 비교하면 4분의 1정도 수준이다. 특히 지난 3년 동안 신규 분양한 오피스텔은 725실에 그쳤다. 반면 강동구 오피스텔 수익률은 4.97%로 서울 오피스텔 평균 수익률(4.79%)보다 높다. 이는 그만큼 강동구에 신규 오피스텔 공급이 적어 새 오피스텔의 희소가치가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에 앞으로 고덕지구의 본격적인 입주로 늘어나게 될 오피스텔 임대수요까지 감안하면 적지 않은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강동구 새 오피스텔 공급 태부족
이런 가운데 강동구의 풍부한 배후수요와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이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5호선과 9호선 연장선(예정) 고덕역 더블역세권에 상업시설과 함께 들어서는 고덕역 대명벨리온이 그 주인공이다. 전체 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면적 18~29㎡ 503실 규모다.

 
고덕역 대명벨리온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 5호선 고덕역과, 최근 기본계획 용역업체를 선정하면서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른 9호선 연장선 4단계 구간 고덕역(예정)까지 한꺼번에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이라는 점이다. 이 때문에 향후 9호선 연장선 4단계 구간이 개통되면 더블 역세권 오피스텔로서의 프리미엄을 톡톡히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뛰어난 상품성도 눈길을 끈다. 고덕역 대명벨리온은 모든 주차장을 자주식으로 설계해 입주민이 편리하게 주차와 출차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최근 늘어나고 있는 전기차를 위한 충전시스템이 지하 주차장에 설치될 계획이다. 여기에다 세대별 계절창고(일부세대), 택배 보관시스템 등을 제공한다.
 
이미 분양한 상업시설은 84실 모집에 신청자가 몰리면서 평균 12.8대 1, 최고 5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완전 판매)됐다. 분양에 이어 이뤄진 계약에서도 하루만에 모든 점포가 주인을 찾았다. 역세권 상업시설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계약에서 증명된 것이다.
 
고덕역 대명벨리온 분양관계자는 “분양 전부터 역세권 입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던 것이 상업시설의 조기완판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상업시설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오피스텔에도 투자자를 비롯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문의도 이어지고 있어 조기 완판 달성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고덕역 대명벨리온의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66-1번지에 있다.
 
문의 1599-8944
 
김영태 기자 neodelh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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