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뉴시스】김경원 기자 =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4일 윤의식 신임 상임감사위원이 취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윤 위원은 단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감사원에 입사해 약 32년간 국가·지방행정과 공공분야에서 감사업무를 수행한 감사전문가이다.
그는 감사원 특별조사국 제3과장, 지방행정감사국 제4과장, 공공기관감사국 제4과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2014년 지방자치단체 부담금 부과․징수실태 감사', '2015년 해외자원개발 성과분석 감사', '2016년 공공기관 채용 등 인력․운영 실태 감사' 등을 관리·감독한 바 있다.
윤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2020년 12월2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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