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셧다운 기간중 美의회 체육관·사우나 이용? "말이 안 된다"

미국 워싱턴DC에 위치한 의회 의사당. [AP=연합뉴스]

미국 워싱턴DC에 위치한 의회 의사당. [AP=연합뉴스]

미 민주당 소속 빌 포스터 연방 하원의원이 연방정부 셧다운(업무정지) 기간 중에 의회 내 체육관과 사우나를 사용한 공화당 의원을 비판하고 나섰다.
 
25일(현지시간) 폭스뉴스는 포스터 의원이 연방정부 셧다운 기간 중에 의회 체육관과 사우나 문을 닫는 것을 내용으로 한 '셧다운 우선순위 법안(SPA)'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부분적인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인해 공무원들이 무급으로 일하거나 무급 강제휴가를 떠난 상황에서 의원들이 한가롭게 의회 체육관에서 운동하고, 사우나를 즐기는 게 말이 안된다"고 밝혔다.  
 
포스터 의원은 공화당 의원들, 특히 폴 라이언 하원의장을 지목하면서 셧다운 기간 중 공무원들이 연말에 무급으로 일하고 있는 가운데 의원들이 체육관과 사우나를 이용하는 것은 선출직으로서의 책무를 다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지적을 받은 라이언 하원의장은 50세에 가까운 나이에도 운동시간을 엄격하게 지키며 몸을 단련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포스터 의원은 "셧다운 기간에 의원들이 해야할 유일한 필수 업무는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협상을 하는 것"이라며 "의회의 특전을 누리는 것을 끝내고 정부가 정상운영되도록 해야할 때"라고 강조했다.  
 
권혜림 기자 kwon.hyerim@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