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7주기 참배에도 불참
숙청보다는 건강 이상 가능성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노동당 고위간부들이 지난 1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7주기를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이날 참배에는 최휘, 박태성, 오수용, 김평해, 최용해, 이수용, 태종수, 안정수, 김영철, 박태덕 등 당 부위원장이 모두 참석했지만 박광호 부위원장은 빠졌다. [사진 조선중앙TV 캡처]](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12/26/bf614553-6399-4b3c-8f40-badf7266cf99.jpg)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노동당 고위간부들이 지난 1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7주기를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이날 참배에는 최휘, 박태성, 오수용, 김평해, 최용해, 이수용, 태종수, 안정수, 김영철, 박태덕 등 당 부위원장이 모두 참석했지만 박광호 부위원장은 빠졌다. [사진 조선중앙TV 캡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노동당 고위간부들이 지난 1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7주기를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이날 참배에는 (왼쪽부터)최휘, 박태성, 오수용, 김평해, 최용해, 이수용, 태종수, 안정수, 김영철, 박태덕(사진에는 안나옴) 등 당 부위원장이 모두 참석했지만 박광호 부위원장은 빠졌다. [사진 조선중앙TV 캡처]](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12/26/a306b41a-062c-43c3-a48b-1cf369f07fcd.jpg)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노동당 고위간부들이 지난 1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7주기를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이날 참배에는 (왼쪽부터)최휘, 박태성, 오수용, 김평해, 최용해, 이수용, 태종수, 안정수, 김영철, 박태덕(사진에는 안나옴) 등 당 부위원장이 모두 참석했지만 박광호 부위원장은 빠졌다. [사진 조선중앙TV 캡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북한 노동당 간부들이 지난 10월 10일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고 있다. 박광호 선전선동부장(노란색 원안)과 최용해 조직지도부장(흰색 원안)이 각각 김정은 위원장의 왼쪽(사진 오른쪽)과 오른쪽에 서 있다. [사진 조선중앙통신]](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12/26/78e198da-235c-46bc-bce2-f0f66781d012.jpg)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북한 노동당 간부들이 지난 10월 10일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고 있다. 박광호 선전선동부장(노란색 원안)과 최용해 조직지도부장(흰색 원안)이 각각 김정은 위원장의 왼쪽(사진 오른쪽)과 오른쪽에 서 있다. [사진 조선중앙통신]
다른 당국자는 “현재 북한 내부에서 숙청을 했다거나 조직개편이 진행됐다는 정보는 없다”며 “70대인 박광호가 갑자기 건강이 나빠졌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김 위원장이 신년을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을 또다시 찾을 텐데 이때도 박광호가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면 신변 이상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북한 정부수립 70주년을 맞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등 고위 간부들이 지난 9월 9일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고 있다. 박광호 당 선전선동부장(원 안)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박봉주 내각 총리에 이어 김정은 위원장과 첫줄에서 참배하고 있다. [사진 조선중앙통신]](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12/26/81a75e9a-bfc3-4fd3-85f9-42a7513e8a12.jpg)
북한 정부수립 70주년을 맞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등 고위 간부들이 지난 9월 9일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고 있다. 박광호 당 선전선동부장(원 안)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박봉주 내각 총리에 이어 김정은 위원장과 첫줄에서 참배하고 있다. [사진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