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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뺑소니사고로 80대 할머니 숨지게 한 50대, 혐의 부인

뺑소니 사고를 내고 달아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

뺑소니 사고를 내고 달아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

무단횡단 하던 80대 여성을 치고 달아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25일 차량으로 이모(87·여)씨를 치고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로 오모(58)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오씨는 전날 오전 6시59분쯤 광주 북구 오치동 서방사거리에서 샛터코아 방면 편도 3차선 도로 중 2차선에서 길을 건너던 이씨를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편도 3차선 도로에 쓰러져 있던 이씨는 인근 상가 상인들이 발견해 신고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크게 다친 이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2시간 만에 숨졌다.  
 
목격자 진술에 따르면 1t 트럭을 몰던 오씨는 무단횡단 하던 이씨를 들이받은 뒤 잠시 갓길에 정차했다가 도주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한 뒤 이날 오후 광주 톨게이트 하행선에서 긴급체포했다. 오씨는 “사고 난 도로를 지나가긴 했지만, 사고를 낸 적은 없다”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오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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