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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쓰나미’ 확인 사망자 373명으로 늘어…추가 발생 우려도

지난 22일 인도네시아를 강타한 쓰나미로 현재(24일)까지 373명이 사망하고, 1459명이 부상을 당했다. 또 128명은 여전히 실종된 상태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22일 인도네시아를 강타한 쓰나미로 현재(24일)까지 373명이 사망하고, 1459명이 부상을 당했다. 또 128명은 여전히 실종된 상태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22일 인도네시아를 강타한 쓰나미의 피해 구조 및 복구 작업이 진행되면서 확인된 사상자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
 
24일 로이터통신은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의 수토로 푸르워누그로호 대변인을 인용해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남부 해안과 자바섬 서쪽 끝 해안을 강타한 쓰나미로 현재까지 최소 373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이는 전날 발표된 사망자 222명보다 150명 넘게 증가한 것이다. 아울러 현재까지 부상자 수는 1459명, 실종자 수는 128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정부와 구호단체가 생존자 구조를 위해 잔해를 수색하고 있어 사상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네시아 순다 해협에 있는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 [EPA=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순다 해협에 있는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 [EPA=연합뉴스]

 
한편 이번 쓰나미의 원인은 순다 해협에 있는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 폭발의 영향인 것으로 추정된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이 22일 오후 4시와 9시에 연이어 분화했고, 마지막 분화가 있고 난 뒤 24분 뒤에 쓰나미가 왔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화산 활동이 계속되고 있어 추가 쓰나미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전문가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인도네시아 당국은 만조기가 끝나는 26일까지 쓰나미 경계경보를 유지하기로 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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