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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18, 새해 장바구니에 담아야 할 종목은?







【서울=뉴시스】김제이 기자 = 올 한 해, 국내증시가 미중 무역분쟁으로 홍역을 치르면서 저조해지자 새해 유망 업종과 종먹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삼성증권, 미래에셋대우, KB증권 등 대형사들은 새해를 맞이하며 내년 유망 업종과 종목을 내놓으며 녹록지않은 시장환경 속에서도 유망종목을 추천했다.



2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새해 추천 업종과 최선호주 중 가장 많이 추천된 업종은 미디어, 에너지, 산업재 관련 업종 등이었다.



삼성증권은 내년에는 실적 성장을 주도하는 업종은 에너지, 산업재, 경기소비재, 유틸리티 등을 제시했다. 시가총액이 큰 정보기술(IT)업종은 이익이 정체될 것으로 전망했다.



긴축환경을 고려해 성장산업을 선별 및 압축해야 한다며 '삼성SDI'를 추천 종목으로 선정했다. 또한 구조조정 효과로 실적이 턴어라운드된 산업에서는 '현대중공업'을, 미국 금리상승 환경으로 수혜를 입은 종목으로는 '삼성화재'를 추천했다.



이어 밸류에이션 저평가 매력이 주목받는 기업은 중장기 저가매수 대상으로 '롯데쇼핑'과, '삼성전자'를 꼽았다. 금리상승 국면에서 가치주와 고배당주가 선호된다면서 'SK텔레콤'을 제시했다.



다만 삼성증권은 "업종을 보고 투자하기보다는 테마별로 접근해야 한다"며 "최근 기업 실적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고 시장이 밸류트랩(Value trap)에 빠진 환경에서는 업종 방향성 투자는 자제하고 테마별 접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대우는 내년 유망업종으로 미디어, 엔터, 2차전지,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를 언급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미디어 업종 중 최선호주로 뽑혔다. 미래에셋대우는 12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중국과 넷플릭스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내년 초에는 '아스달 연대기' 등 대작 출시가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엔터 업종 중에서는 '와이지엔터'를 추천했다. 추천 사유로는 케이팝(K-POP)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 증가와 더불어 내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그룹인 위너(WINNER)는 오는 1월부터 북미 7개 도시투어를, 아이콘(IKON)은 연말 일본 돔 2회와 '사랑을 했다' 리패키지를, 블랙핑크는 연말 일본 돔 1회와 내년 1~3월 아시아 7개국 투어에 미주 공연 추가를 앞두고 있다.

2차전지에서는 '삼성SDI'를 꼽았다. 미래에셋대우는 삼성SDI가 글로벌 경쟁사 대비 저평가 돼있다며, 순수한 배터리 업체로서 이익성장률이 가장 높다고 분석했다. 또한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성장으로 인한 수혜도 예상했다.



MLCC의 강자 삼성전기 또한 해당 업종 추천 종목으로 꼽혔다. 글로벌 2위 MLCC기업으로 시장 환경이 여전히 우호적으로 내년에도 실적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점쳤다.



KB증권 역시 업종별 추천 종목을 제시하며 신년 투자종목 옥석 가리기에 힘을 보탰다.



바이오·헬스케어를 추천업종으로 꼽은 KB증권은 최선호주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꼽았다. 미국시장에서 바이오시밀러 3종 출시가 예정돼 있는 점, 바이오의약품 시장의 가파른 성장에 따라 의약품 위탁생산업체(CMO) 시장의 견고한 수요가 예상되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이어 기계·조선업에서는 '현대건설기계'를 추천했다. 중국 및 인도의 인프라투자 확대 및 건설장비 환경규제 강화에 따른 가수요에 생산능력(CAPA) 확대에 따른 시장점유율(M/S) 증가까지 가세하면서 내년에도 안정적인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KB증권에서도 미디어업종을 추천하며 최선호주로 '스튜디오드래곤'을 꼽았다. 스튜디오드래곤은 프리미엄 콘텐츠 수요 증가로 인해 드라마 제작편수와 제작비가 모두 증가하면서 내년 가파른 이익성장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특히 "중국·인도 시장에서 호실적이 예상되는 건설기계와 업황이 개선되는 대형 건설사에 대한 관심은 내년에도 유효하다"면서 "게임업종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중심의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예측하며 삼성엔지니어링(건설), 엔씨소프트(소프트웨어)를 해당 업종 내 유망주로 추천했다.



j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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