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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 없는 밤에 가기 좋다" 외국인이 매력 느낀 이곳

외국인들이 꼽은 ‘서울시 우수 정책’ 1위는 ‘밤도깨비 야시장’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9일까지 국내외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2018년 서울시 우수 정책 투표’를 진행해 24일 공개한 결과다. 시는 6개국 언어로 된 외국어 홈페이지(english.seoul.go.kr)를 통해 온라인 투표로 진행했다. 투표에는 72개국 1만5172명이 참여했다. 
 

시, 국내외 외국인 대상 온라인 투표
정장 무료 대여, 1회용품 줄이기 등도

한강공원의 밤도깨비야시장. [사진 서울시]

한강공원의 밤도깨비야시장. [사진 서울시]

1위를 차지한 ‘밤도깨비 야시장’(5469표)은 2015년부터 반포 한강공원, 청계광장 등지에서 열리는 야시장이다. 푸드트럭과 수공예품 판매점들이 들어서고, 공연 등이 펼쳐진다. 서울시에 따르면 올 3월부터 10월까지 총 428만 명의 시민과 관관객이 찾았다. 김동경 서울시 도시브랜드담당관은 “마땅히 갈 곳이 없어지는 밤 시간에 먹고,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외국인들이 야시장에 매력을 느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구직자 대상 면접 정장 무료 대여’(4040표), ‘1회용품 줄이기 실천’(3943표) 순이었다. 구직자 대상 정장 무료 대여 서비스는 2016년부터 시작됐다. 시에 따르면 하루 평균 15~16명이 면접용 정장을 빌리고 있다. 
 
이외에도 ‘서울시 공공시설 10곳 비상용 생리대 배치’(3279표) ‘서울빛초롱축제’(3274표) 등이 순위에 올랐다. 시는 지난 10월부터 공공시설 화장실 10곳에 무료 생리대 자판기를 설치하고 시범 운영 중이다. 서울시립미술관·서울도서관·서울역사박물관 등의 여자 화장실에 있다. 
서울시가 공공화장실에 설치한 무료 생리대 자판기. [중앙포토]

서울시가 공공화장실에 설치한 무료 생리대 자판기. [중앙포토]

임선영 기자 youngc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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