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마지막까지 진땀...'국가대표 언니' 꺾을 뻔 한 '탁구 천재'

21일 제주 사라봉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종합탁구선수권대회 여자 개인 단식에서 경기를 치르는 신유빈. [사진 더핑퐁]

21일 제주 사라봉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종합탁구선수권대회 여자 개인 단식에서 경기를 치르는 신유빈. [사진 더핑퐁]

 
 매년 연말 열리는 종합탁구선수권대회는 약자가 강자를 잡는 이변이 주목받는 대회다. 초등학생부터 실업 선수까지 모두 나서기에 어떤 경기에서 예상치 못한 이변이 나올 지 관심을 받는다.
 
21일 제주 사라봉체육관에서 열린 제72회 파나소닉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에선 여자 탁구 천재 신유빈(14·수원 청명중)이 여자 탁구 에이스 서효원(31·한국마사회)과 여자 단식 16강전을 치렀다. 이 경기는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했다. 1·2세트를 신유빈이 먼저 따내면서 이변이 펼쳐지는가 했지만 3·4세트를 내리 서효원이 따냈다. 팽팽하게 맞선 마지막 5세트를 가져온 건 서효원, 5세트에서도 마지막까지 접전 끝에 11-8올 따낸 서효원은 세트 스코어 3-2 역전승을 거두고 힘겹게 8강에 올랐다. 신유빈으로선 다 잡았던 승리를 놓쳤다.
 
'탁구 신동' 시절 공격을 시도하는 신유빈. [일간스포츠]

'탁구 신동' 시절 공격을 시도하는 신유빈. [일간스포츠]

 
2004년생인 신유빈은 5살 때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탁구 신동'으로 알려진 뒤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여자 탁구 기대주다. 이달 초엔 벨기에오픈에서 한국 선수론 최연소로 4강까지 올랐다. 기세를 이어 올해 종합선수권에선 '국가대표 맏언니' 서효원을 상대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21일 제주 사라봉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종합탁구선수권대회 혼합복식에 나선 조대성(왼쪽)-신유빈. [사진 더핑퐁]

21일 제주 사라봉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종합탁구선수권대회 혼합복식에 나선 조대성(왼쪽)-신유빈. [사진 더핑퐁]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중학생 돌풍'을 일으켰던 조대성(대광고)은 올해도 8강에 올랐다. 16강전에서 김대우(보람할렐루야)를 3-0으로 돌려세워 8강에서 서현덕(삼성생명)과 맞붙게 됐다. 조대성은 신유빈과 혼합복식 호흡을 맞춰 16강전에서 오준성(장충초)-김서윤(문성중)을 3-0으로 완파해 8강전에 올랐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