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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더불어 발전하는 사회 만들기 앞장

- 포스코그룹,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억원 출연…1999년부터 올해까지 총 1,420억원 출연
- 대·중소기업간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2021년까지 3년간 7,771억원 동반성장 지원
- 제 16회 아이디어마켓플레이스 개최… 중소벤처기업 육성 앞장
- ‘두드림(Do Dream)’,‘포스코 친친무지개’통해 아동과 청소년들에 사회 적응력 지원
- 청년쉐어하우스‘청년누리’건립과 하여 청년들에 보금자리 제공
 
포스코는 새로운 경영이념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을 실천하고자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자 그룹사와 함께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억원을 출연키로 했다.
 
포스코가 80억원, 포스코대우·포스코건설·포스코켐텍이 각 5억원, 포스코에너지 2억원, 포스코강판·포스코엠텍·포스코터미날 각 1억원 등 그룹사가 20억원을 출연하여 총 100억원을 기부할 계획이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아동·청소년·노인 등 사회적 취약 계층의 기초 생계·교육 자립 지원과 지역사회의 주거 환경 개선· 보건 의료 지원 등에 사용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의해 1998년에 설립된 국내 최대의 법적 민간 모금분배기관이다. 포스코는 1999년부터 매년 나눔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는 그룹사까지 기부를 확대하여, 포스코그룹은 지난해까지 누적 1,320억원을 기탁했다.
 
또한 포스코 및 포스코건설, 포스코켐텍, 포스코ICT, 포스코에너지 5개 그룹사는 대·중소기업간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향후 3년간 총 7,771억원을 동반성장에 지원하기로 했다.
 
협약에는 △포스코가 지난 10월 10일 체결한 ‘임극격차 해소협약’을 포스코건설, 포스코켐텍, 포스코ICT, 포스코에너지로 확대하고, △포스코그룹 5개社가 향후 3년간 총 7,771억원을 동반성장에 지원하며, △1차 협력기업도 2차 협력기업과의 동반성장 활동 추진에 노력하는 한편 동반성장 혜택을 협력기업 근로자에게까지 확산하도록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따라 포스코 그룹사들은 격차해소형 상생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우수 협력기업에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인건비 인상분을 지원하여 임직원 처우를 개선한다. 이와 함께 성과공유제·공동기술개발·스마트공장·안전관리·창업기업 등을 지원하고 상생협력 및 현금결제지원 펀드도 운영하게 된다.
 
올해 10년째를 맞이한 동반성장 파트너스데이는 ‘미래를 위한 선택, With POSCO’라는 슬로건으로 올 한해 동반성장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협력기업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동반성장위원회 권기홍 위원장, 중소기업중앙회 박성택 회장 등 동반성장 사외인사와 포스코 최정우 회장을 비롯한 포스코 임직원, 우수 공급사 및 고객사, 협력사 대표 등 129명이 참석했다.  
 
포스코 최정우 회장은 “지난 50년간 포스코의 성장은 협력기업이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었기에 가능했으며, 이 자리를 빌어 그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기업시민 포스코를 실현하기 위해 대·중소기업간 차별과 격차를 해소하는 데 적극 노력하며, 상호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더불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동반성장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경영 전부문에 걸친 혁신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지하고 성장사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10월 10일에 포스코는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와 롯데백화점, 삼성전자, CJ제일제당, SK하이닉스, LG화학, GS리테일, 현대·기아자동차 등 동반위 8대 대기업 위원사가 함께 뜻을 모은 ‘대·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을 통한 임금 격차 해소 협약’ 체결에 참여했다.
 
이 협약은 협약 대기업, 협력기업 및 동반성장위원회가 대·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을 통하여 임금 격차를 해소하고 이를 바탕으로 건강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추진되었으며, ‘거래 대금의 단가 결정 및 지급과 관련된 합리성 제고’와 ‘향후 3년간 총 6조 2천억 원 규모의 협력기업 지원 프로그램 이행’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지원 프로그램은 임금 및 복리후생 지원, 임금지불능력 제고 지원, 경영안정 금융지원 등 3개 분야에 걸쳐 중소기업과의 임금 격차 해소, 복리후생 증진, 상생 방안 모색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포스코는 지난 11월 21일 포항시청에서 중소벤처기업 발굴 육성 프로그램인 ‘제 16회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Idea Market Place)’를 개최했다.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는 중소벤처기업들이 아이디어를 공모할 수 있도록 투자자와 연결해주거나 포스코에서 직접투자를 실시하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으로 올해 16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포스코가 선발한 10개 벤처기업은 시제품을 전시하고 블록체인∙IoT∙전자상거래 등 4차산업 혁명을 이끌 각사의 아이디어와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통합 IOT플랫폼을 개발하는 (주)시그마델타테크놀로지 윤지원 대표와 치주질환치료용 생분해성칩을 개발하는 (주)엠엑스바이오 이재현 대표가 각각 최우수 스타트업상과 최우수 아이디어상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시제품전시 외에도 마케팅존을 운영하여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성공적으로 제품을 출시한 기업들이 자사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역대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포스코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173개 벤처기업을 육성하여79개사에 125억원의 직접투자를 실시하였으며, 이중 54개사는 총 1,724억원의 외부 투자 및 R&D지원금을 유치했다. 또한 투자자와 벤처기업을 연결하는 활동을 통해 1,180명의 직간접 고용을 창출했다.
 
특히 포스코는 사회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에게는 ‘두드림(Do Dream)’ ‘포스코 친친무지개’ 프로그램를 제공하고 취업난·거주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는 취·창업지원 및 청년쉐어하우스를 건립하는 등 미래 세대가 맞이하고 있는 사회 문제에 대해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팔을 걷었다.
 
포스코1%나눔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두드림’ 프로젝트는 보육시설에 거주하거나 퇴소한 아동∙청소년 자립을 위해 진로개발과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고 ‘포스코 친친무지개’는 이주배경 등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장학지원제도를 제공하여 사회 적응력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이다.
 
‘두드림’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경제, 사회생활 등 8대 영역에 대해 월 1회 정기적인 교육과 임직원 멘토링 등을 제공받게 된다. 포스코는 올해 전국 아동∙청소년 78명을 대상으로 ‘두드림’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또한 기자, 공무원 등 자신이 설계한 직업에 따라 1년간 최대 500만원 이내의 진로개발 및 직업훈련 경비를 지원받는다.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ICT폴리텍대학 직업훈련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장학생도 있다.
 
‘포스코 친친무지개’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청소년들의 친한 친구가 되어 이들이 꿈을 이루도록 돕는다’라는 의미가 담겨 있으며 이주배경 등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직업교육비를 지원하며 한국문화체험활동 등 다양한 한국사회 적응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포스코1%나눔재단은 청년쉐어하우스인 ‘청년누리’를 건립하여 주거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 보금자리를 제공한다.
 
지난 9월 포스코가 서대문구에 건설한 청년쉐어하우스는 지상 5층 연면적 110평 규모의 다세대 주택으로 서울시에 거주중인 만19~35세의 무주택 1인 미혼가구 청년 18명이 입주 중이다.
 
입주 청년들은 주변시세의 절반 수준인 보증금 450만원에서 1,060만원, 월 임대료 7만8000원에서 18만6000원을 내고 거주하게되며 방은 개인별로 사용하고 거실·부엌·화장실 등은 공유한다.
 
청년쉐어하우스는 포스코1%나눔재단에서 건축비를 출연하고 서대문구가 부지를 제공하였으며 청년들이 스스로 주거이슈를 해결하고자 설립한 민달팽이 주택협동조합에서 주택 운영을 담당함으로써 민간·공공·시민사회 상생 협력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포스코는 청년 일자리 창출측면에서 향후 5년간 5,500명의 청년인재를 육성해 취업 및 창업을 적극 지원한다.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은 ‘청년 AI·빅데이터 아카데미’와 ‘기업 실무형 취업교육’, ‘창업 인큐베이팅 스쿨’ 등 총 3가지로 수료자는 포스코그룹 및 타사에 취업하거나 창업이 가능하게 된다. 전 교육과정은 합숙으로 진행되며 숙식과 50~100만원의 수당도 지급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한다.
 
‘청년 AI·빅데이터 아카데미’는 국내 대기업 중 선도적으로 온라인 4만 4,000명 오프라인 약 100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AI 교육’을 ‘청년 AI·빅데이터 아카데미’로 특화하여, 연간 200명씩 5년간 총 1,000명의 전문인력으로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기업 실무형 취업교육’은 기업에서 직접 취업과 관련된 교육을 해주기를 원하는 대학생의 희망사항을 반영한 교육과정이며, ‘창업 인큐베이팅 스쿨’은 창업전 단계에서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한 달 동안 사업기획∙재무관리∙투자 및 펀딩∙판로개척 등 창업 필수역량을 교육한다.
 
‘창업 인큐베이팅 스쿨’은 창업전 단계에서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한 달 동안 사업기획∙재무관리∙투자 및 펀딩∙판로개척 등 창업 필수역량을 교육한다. 연간 100명씩 5년간 총 500명을 선발하여 포항 포스텍과 광양 RIST에서 합숙교육을 진행하며 사업성 적격심사를 통과한 예비창업자는 포스코가 설립할 벤처밸리에 입주해 사무공간을 제공받고 포스코펀드로부터 투자 유치도 가능하다.
 
포스코는 기업시민으로써 아동∙청소년∙청년들이 직면해 있는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두드림’, ‘포스코 친친무지개’, ‘청년누리’ 및 취·창업 프로그램 등을 더욱 확대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미래 주역들의 자립을 추가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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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