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정동영 “김태우 폭로, DJ 시절 ‘옷 로비’ 사건과 겹쳐보여”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일간스포츠]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일간스포츠]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20일 청와대 전 특별감찰반원인 김태우 수사관의 잇따른 민간인 사찰 의혹 제기에 대해 “과거 김대중 정부 시절 ‘옷 로비’ 사건과도 겹쳐 보이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정 대표는 불교방송 라디오에 출연해 “정부 여당의 대응이 안이하다”며 “옷 로비 사건은 실체적 진실은 별것 아닌 것으로, ‘태산 명동에 서일필’이라는 말처럼 그렇게 드러났지만, 그 과정에서 정권이 엄청난 치명상을 입었다”고 지적했다.
 
정 대표는 국정조사나 특검 도입 필요성에 대해서는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지만, 대단히 심각한 문제”라며 “민간인 사찰 부분은 명백한 불법이자 권력남용으로, 과거 이명박·박근혜 정부 때 국민들이 분노하고 야당이 비판했던 대목”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정 대표는 “이 문제의 근본적 해법은 고위공직자 비리수사처”라며 “보수야당의 반대로 20년간 표류하다 사법개혁특별위원회에서 논의 중인 공수처 입법 문제를 진전시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특별감찰관 임명도 서둘러야 한다”며 “아울러 검찰이 이 부분에 대해서 엄밀하고 공정한 수사를 해서 국민 불신을 해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