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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빈용기 회수·반환 우수사례 공모전 개최 등 자원 재사용 활성화 촉진

지난 6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열린 ‘2018 빈용기 회수·반환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 및 관계자가 기념 촬영을 했다. [사진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지난 6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열린 ‘2018 빈용기 회수·반환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 및 관계자가 기념 촬영을 했다. [사진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하 유통지원센터)는 올해 빈용기보증금제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회수율을 적극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빈용기 회수·반환 홍보물과 우수사례집 배포, 관련 전용 홈페이지 구축 등 소비자 및 관련 업계 종사자의 편익을 증진하기 위해 힘썼다.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각인시키고 빈용기보증금제도의 홍보와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려는 취지로 빈용기 회수·반환 우수사례 공모전도 진행했다.
 
공모전은 지난 6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열렸다. 빈용기보증금병을 취급하는 생산자·도매업자·소매업자를 대상으로 평소 빈용기 회수·반환을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이바지한 사례를 심사했다. 그 결과 총 104개 업체 및 종사자가 선정됐다.
 
▶선별 및 보관 부문 ▶ 회수 및 반환 부문 ▶홍보 및 교육 부문 ▶제도 안정화 및 기여 부문에서 각각 대상·최우수상·우수상을 뽑았다.
 
대상에는 한충현(맥키스컴퍼니), 이가형(씨유 평택합정중앙점), 홈플러스 부천상동점, 대성종합주류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에는 40개 업체·종사자, 우수상에 60개 업체·종사자가 선정됐다.
 
정회석 유통지원센터 이사장은 “2016년부터 빈용기보증금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고 소매점 등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했다”면서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적극적으로 빈용기를 회수·반환해 자원의 재사용에 앞장선 관련 업계의 노력이 널리 홍보되기를 바라며 유통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자원순환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가오는 새해에도 빈용기 회수·반환 및 재사용 촉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빈용기 관련 종사자 및 업체를 선발·포상할 것이며 모든 국민이 자원순환에 적극 참여하도록 신고보상제 홈페이지에 칭찬 게시판을 만들어 소비자가 직접 추천할 수 있는 소비자 추천제를 도입하겠다”면서 “유통지원센터 직원이 분기별로 실태 조사를 진행해 우수 사례를 직접 추천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므로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19년도 빈용기 회수·반환 우수업체 선발 및 포상 일정은 내년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 대상(3팀), 최우수상(7팀), 우수상(20팀), 장려상(30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 업체 및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을 준다. 대상 수상자에 한해 해외연수를 지원한다. 신청자 또는 추천자에게도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공모전의 우수 사례는 다음과 같다.
 
◆선별 및 보관 부문=야외 장기보관 시빈용기천막 포장 및 반입일별 구분 관리, 빈용기의 파손방지를 위해 플라스틱 박스 다량 구입 및 보급한 사례 등.
◆회수 및 반환 부문=소비자의 빈용기 개수 무제한(1인·1일 30병) 반환 사례 등.
◆홍보 및 교육 부문=점포 안내 방송을 통한 빈용기 반환 홍보, 마트 직원 대상 빈용기 반환 관련 교육 사례 등.
◆제도 안정화 및 기여 부문=소매점 인식 전환을 위한 자체 안내문 제작 및 전담인력 구축, 매장 직원의 정기적인 야외 홍보를 통한 지역주민 의식 개선 사례 등.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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