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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왕진진과의 결혼 만류…사람들이 왜 저러나 싶었다"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해 왕진진(본명 전준주)과 결혼 10개월 만에 이혼 소송을 진행하게 된 경위와 심경을 밝혔다. [SBS 본격연예 한밤 캡처]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해 왕진진(본명 전준주)과 결혼 10개월 만에 이혼 소송을 진행하게 된 경위와 심경을 밝혔다. [SBS 본격연예 한밤 캡처]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왕진진(본명 전준주)과 결혼 10개월 만에 이혼 소송을 진행하게 된 경위와 심경을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선 낸시랭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전시회장에서 모습을 드러낸 낸시랭은 "작품활동하면서 지내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낸시랭은 "기자회견 때 많은 사람들이 결혼을 만류했는데 그땐 몰랐나?"라는 질문에 "그렇다. 나는 사람들이 왜 저러나 싶었다"고 답했다.  
 
낸시랭에 따르면 왕진진은 자신을 파라다이스 그룹 서자라고 소개했지만 이는 거짓이었다.  
 
낸시랭은 "시골에 계시는 왕진진의 어머니를 찾아뵀는데 왕진진이 마카오가 아닌 전라도에서 태어났다고 했다"면서 "그의 아버지는 파라다이스 그룹 회장이 아니라 농사를 짓다 경운기 사고로 돌아가셨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뒤늦게 전 남편의 거짓말을 알게 됐지만 낸시랭은 본인이 택한 사랑·결혼에 책임지고 싶었다고 했다. '이제부터라도 부부가 열심히 하면 잘 살 수 있을 거야'라고 당시엔 생각했다.
 
하지만 왕진진은 결혼 후 돌변했고 자신이 질문을 하면 윽박지르거나 물건을 부쉈다는 게 낸시랭의 주장이다. 결국 동영상 협박까지 받고 이혼을 결심했다고 그는 밝혔다.  
 
낸시랭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고 했던 적이 있을 만큼 내 정신이나 여러 가지가 온전치 않았다"며 "내가 선택한 결혼이지만 고통스럽고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혼인신고, 결혼부터 이혼까지 피곤하게 해드려 죄송하다"며 "작품으로 얘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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