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한국당 “강릉사고 유가족께 깊은 위로…文정부 안전사고 끊임없어”

경찰 과학수사관들이 18일 현장 감식을 위해 사고가 난 펜션 201호실로 올라가고 있다. [중앙포토]

경찰 과학수사관들이 18일 현장 감식을 위해 사고가 난 펜션 201호실로 올라가고 있다. [중앙포토]

자유한국당은 18일 발생한 강릉 펜션 사고와 관련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문재인 정부 들어 안전사고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며 “KT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 고양시·안산시·서울 목동 온수관 파열사고, KTX 강릉선 탈선, 태안화력발전소 비정규직 직원 사망사고 등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잇따른 안전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국민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 수석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은 국가가 존재하는 가장 큰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강조했고 정부여당은 사고발생 직후 관련 대책과 함께 반드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노라고 수없이 다짐해 왔지만 이는 공허한 메아리일 뿐 현실은 전혀 달라진 것이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사고경위를 철저히 파악하고 희생자에 대한 후속조치 마련에 만전을 기하는 동시에 우리 사회 곳곳에 산재해 있는 안전관리와 사고 방지 대책 마련에 즉각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수능시험을 마치고 강원도 강릉으로 개인체험학습을 간 고3 학생 10명이 강릉 경포대 인근의 한 펜션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호흡 곤란과 구토 증상을 보인 학생 중 3명은 숨지고 7명은 중태다. 
 
학생들이 다닌 서울 대성고에 따르면 이들은 학교에 개인체험학습을 신청해 강릉으로 떠났다. 동행교사는 없었지만 학부모들의 동의를 받았다. 학교 관계자는 “원인 규명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면서도 “체험학습을 보내는 과정에서 절차상 문제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