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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풍성한 즐길거리·볼거리·먹거리 만끽하는 ‘호캉스’ 떠나요

호텔에서 맞는 연말연시
한 해를 마무리하고 또 다른 한 해를 시작하는 특별한 시기다. 어디에서 어떤 시간을 보내야 좋을지 고민도 깊다. 야외 활동은 즐길 거리가 많지만 추운 날씨가 부담되고 따뜻한 실내인 몰(mall)엔 사람이 몰린다. 도심과 가까운 호텔에 가면 따뜻하면서도 한적하게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연말연시 호텔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공연·전시·파티가 준비돼 있다. 취향에 맞는 이벤트가 열리는 호텔을 찾아 떠나보자. 
 
다양한 공연으로 즐겁게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블랑블루 아트페어’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블랑블루 아트페어’

해가 지면 화려한 조명이 반짝이고 심장을 쿵쾅거리게 만드는 음악 소리가 공연장을 가득 메운다. 연말연시 호텔에서는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 유명 가수의 콘서트부터 연말 감성에 제격인 로맨틱한 재즈 공연까지 준비돼 있다.
 
롯데호텔서울은 크리스마스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 특별한 공연을 연다. 24일 오후 7시30분에 열리는 ‘크리스마스 나이트 롯데’에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노리플라이와 샘김, 장덕철이 출연해 즐거운 무대를 선사한다. 편안한 자리에서 연인과 달콤한 시간을 보내기 좋다.
 
다음 날 오후 6시30분엔 한국의 마돈나라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던 김완선과 김광규, 최성국이 디너 콘서트 ‘청춘파이어, 김완선과 친구들’을 연다. 1980~90년대 히트했던 곡을 부르며 중년 관객의 향수를 자극하고 젊은 관객에겐 신선한 복고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무대를 보면서 풍성하게 마련된 디너 코스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르 메르디앙 서울 ‘익스피리언스 윈터 인 핀란드 패키지

르 메르디앙 서울 ‘익스피리언스 윈터 인 핀란드 패키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코엑스는 공연과 숙박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살롱 드 노엘 패키지’를 준비했다. 감미로운 재즈 공연과 호텔 소믈리에가 직접 준비한 와인, 핑거푸드가 함께 제공된다. 공연 후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룸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차분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고 싶은 사람에게 알맞은 코스다.
 
색다른 파티에서 흥겹게
르 메르디앙 서울 ‘익스피리언스 윈터 인 핀란드 패키지

르 메르디앙 서울 ‘익스피리언스 윈터 인 핀란드 패키지

이색적인 콘셉트로 파티를 준비한 호텔도 있다. 르 메르디앙 서울에서는 겨울왕국으로 불리는 핀란드로의 여행을 콘셉트로 특별한 패키지를 구성했다. ‘르 메르디앙 익스피리언스 윈터 인 핀란드 패키지’다. 이 패키지엔 주류를 즐길 수 있는 바(bar)와 신나는 미드나잇 파티, 핀란드식 사우나와 클럽 라운지, 조식 이용권까지 모두 포함된다. 이국적인 핀란드 문화를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특히 클럽 라운지에 있는 수영장엔 온수 자쿠지와 핀란드식 사우나가 있어 한 해의 피로를 말끔히 씻을 수 있다.
 
여행에 빠질 수 없는 흥겨운 파티는 오후 10시에 시작된다. 눈 내린 겨울왕국처럼 꾸민 자작나무 숲을 실내 라운지에 펼쳐놨다. 이곳에서는 핀란드의 대표 음식인 블루베리 파이를 비롯해 다양한 디저트와 핑거푸드, 주류가 준비된다. 이 패키지는 내년 1월 말까지 진행한다.
 
전시 관람 편안하게
호텔은 시끌벅적한 공연·파티 외에 조용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기도 한다. 럭셔리한 객실이 갤러리로 탈바꿈하는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의 ‘블랑블루 아트페어’가 대표적이다.
 
풀만의 ‘아티스트 플레이그라운드’의 철학을 담아 매년 진행하는 행사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블랑블루 아트페어’는 5~7층에 있는 전 객실을 갤러리로 꾸며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무료 전시를 한다. 객실의 침대와 책상, 소파 등 모든 인테리어 소품이 미술 작품과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낸다.
 
특별한 식사 맛있게
파크하얏트 서울의 ‘페스티브 브런치’.

파크하얏트 서울의 ‘페스티브 브런치’.

맛있고 고급스러운 음식을 즐기는 것은 호텔 방문의 필수 코스다. 연말연시엔 아침부터 저녁까지 특별한 손길이 더해진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파크하얏트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에선 내년 1월 1일까지 풍성한 브런치 코스 ‘페스티브 브런치’를 제공한다.
 
각종 제철 해산물과 이탈리아의 대표 겨울철 요리 등을 뷔페 형태로 준비했다. 이외에도 슈톨렌, 파네토네, 에그노그 케이크 등 크리스마스 느낌을 살려줄 디저트가 가득하다. 진한 오렌지향의 리큐르 쿠앵트로 칵테일 한잔 혹은 레드·스파클링 와인이 무제한 제공돼 식사와 주류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뉴 이어 이브 특별세트’를 이용하면 파크하얏트 서울의 최고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한 해의 마지막과 새해의 처음을 특별하게 보낼 수 있다. 전면이 통유리로 돼 있어 반짝이는 야경을 만끽하며 치즈 플래터와 함께 샴페인·와인을 즐기면 된다. 31일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글=신윤애 기자 shin.yunae@joongang.co.kr, 사진=각 호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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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