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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영웅’ 박항서 감독 고향 산청에 축하 플래카드 가득

17일 오후 경남 산청군 생초면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고향 마을에 축하 플래카드가 펄럭이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오후 경남 산청군 생초면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고향 마을에 축하 플래카드가 펄럭이고 있다. [연합뉴스]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10년 만에 아세안축구연맹스즈키컵 우승팀으로 이끈 박항서 감독 고향 경남 산청군 생초면 전체가 축제 분위기다.

 
17일 생초면 마을 곳곳엔 박 감독의 베트남 축구대표팀 우승 축하 글을 담은 플래카드가 내걸렸다.
 
생초면으로 접어드는 국도 길목부터 생초면사무소, 시내 곳곳에도 ‘박항서 매직! 베트남의 영웅이 되다!’, ‘2018 스즈키컵 우승, 베트남 축구영웅 박항서’ 등으로 적은 플래카드가 펄럭였다.
 
면민 일동부터, 생초면체육회, 박 감독 박씨 종친회까지 고향 사람 모두가 축하하는 마음을 플래카드에 담았다.
 
17일 오후 경남 산청군 생초면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고향 마을 후배 축구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오후 경남 산청군 생초면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고향 마을 후배 축구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 생초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산청FCU-15 축구단 선수들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박 감독은 생초중학교 출신으로 이 학교 축구부에서 뛰었다.
 
축구단 주장 이준서(15) 선수는 “선배님이 너무 멋지고 우승하는 순간 울컥했다”며 우승 순간의 기쁨을 표현했다.
 
이유현(15) 선수는 “선배님처럼 훌륭한 선수이자 지도자가 되고 싶다”며 활짝 웃었다.
 
박 감독은 지난 9월 7일 고향을 방문했을 때 후배 선수들을 만나 “꿈과 희망을 품고 도전하라”고 격려하며 모두에게 피자를 사주기도 했다.
 
김기훈 생초면장은 “산청군의 경사로 무엇보다 대한민국을 빛낸 박 감독이 너무 자랑스럽다”며 “조용했던 고향 마을이 박 감독의 우승 소식으로 활력이 넘친다”고 기뻐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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