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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 스마트폰으로 찍은 공연 생중계

[사진 아리랑TV 제공]

[사진 아리랑TV 제공]

스마트폰 카메라만으로 촬영한 공연이 생중계됐다. 
 
아리랑TV는 17일 크리스마스 특집 라디오 공연 '턴 업 파티-라디오 가가'(Turn Up Party - Radio GaGa)를 유튜브와 네이버 V라이브 등을 통해 생중계했다고 이날 밝혔다. 
 
[사진 아리랑TV 제공]

[사진 아리랑TV 제공]

이날 공연은 오직 스마트폰으로만 촬영됐다. 무대에는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 걸그룹 드림캐쳐, 그룹 핫샷·인투잇 등 총 4팀이 올랐다.
 
아리랑TV에 따르면 이날 공연은 스마트폰 다섯대를 공연 현장에 배치해 다양한 각도와 거리에서 영상을 제공, 대형 중계차를 이용한 생중계 시스템에 버금가는 공연 현장을 생중계했다. 
 
특히 토크 코너 도중 진행자와 출연자가 직접 테이블에 비치된 스마트폰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는 등 생동감 넘치는 공연 현장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전 세계 시청자들과 실시간 영상통화가 연결되기도 했다.
 
아리랑TV 관계자는 "이번 공연중계는 모바일의 활용 범위가 뉴스 취재를 넘어서서 공연 중계 프로그램 제작까지 확대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아리랑TV의 스마트폰 중계방송 시스템은 앞으로 라디오 공개방송 등 이벤트중계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아리랑TV는 지난 7월 국내 방송사 중 처음으로 생방송 뉴스에 스마트폰 취재를 도입한 바 있다. 이번에는 공연 생중계와 같은 방송에서도 스마트폰 여러 대를 사용해 공연물을 실시간 생중계할 수 있는 스마트폰 중계 시스템을 도입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한용기 라디오편성제작파트장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생중계 공연의 장점은 출연자와 제작 스텝이 다양한 앵글을 시청자에게 전달하면서 한층 실감 나는 생중계가 가능하다는 점에 있다"며 "스태프와 출연자의 경계를 허문 이번 공연중계 방송은 시청자에게 매우 실험적이면서도 신선한 시도로 여겨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공연은 유튜브 및 네이버V 아리랑라디오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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