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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스트라스부르 테러 부상자 추가로 숨져… 총 5명 사망

지난 11일(현지시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의 크리스마스 시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5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다. [연합뉴스]

지난 11일(현지시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의 크리스마스 시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5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다. [연합뉴스]

지난 11일 발생한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테러 사망자가 5명으로 늘었다.
 
16일(현지시간) AP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스트라스부르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인해 폴란드 남성 한명이 숨을 거둬 사망자가 총 5명이 됐다. 부상자도 10여명에 달한다.
 
지금까지 스트라스부르 테러 사망자는 태국인 관광객, 아프간 출신 정비사, 프랑스 국민, 이탈리아 기자 등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은 지난 11일 오후 8시께 스트라스부르 구도심의 크리스마스 시장에서 용의자 셰리프 셰카트가 총격을 가하면서 발생했다. 도주했던 용의자는 지난 13일 약 700여명이 투입된 대규모 경찰 작전 수행 끝에 사살됐다.  
 
현재 프랑스 경찰 당국은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셰카트와 연계돼 있는지를 중심으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셰카트는 종교적 극단주의 성향을 보여 프랑스 정보당국의 국내 테러위험인물 리스트인 ‘파일 S’에 올라 경찰의 감시를 받아왔다.
 
IS는 선전매체 아마크 통신을 통해 총격 사건 용의자가 IS 전사 중 한 명이었다면서 그가 연합군 국민을 겨냥한 작전을 수행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권혜림 기자 kwon.hyer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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