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지난해 靑 특감반에 비위 적발된 금융위 국장 ‘영전’ 논란

청와대 봉황 정문 본관. [연합뉴스]

청와대 봉황 정문 본관. [연합뉴스]

지난해 청와대 특별감찰반에 비위로 적발된 금융위원회 고위공직자가 자리에서 물러난 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전문수석위원으로 선임됐다고 17일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청와대는 “관여할 바 아니다”라는 입장이다.
 
이날 청와대 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금융위 국장 A씨 관련 비위 첩보를 받은 청와대 특감반원은 감찰을 했고, 그 결과 비위가 일부 확인돼 인사 조처를 했다.
 
그런데 A씨는 자리에서 물러난 지 5개월 만인 지난 4월 민주당 당직자 신분으로 국회 한 상임위원회 수석 전문위원으로 선임됐다. 국회 수석전문위원은 차관보급이다. 비위로 물러난 고위공직자가 오히려 직급으로만 보면 영전한 셈이다.
 
A씨는 또 6·13 지방선거 이후엔 한 광역자치단체 부시장으로 임명돼 현재까지 재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A씨 관련 ‘봐주기 감찰’ 의혹이 제기된 데 대해 반박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비위 정도를 고려해 인사 조처를 한 것일 뿐”이라며 “A씨가 어떻게 수석전문위원으로 가게 됐는지는 우리가 관여할 바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