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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진지 만들고 전투적으로 눈싸움 하는 평양 어린이들

어린이들이 눈이 내린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진지를 만들고 눈싸움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어린이들이 눈이 내린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진지를 만들고 눈싸움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김정일 7주기를 하루 앞둔 16일 평양 시내에 많은 눈이 내렸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황해도를 비롯한 함경 내륙지방 등지에 3~8cm의 눈이 내려 일부 지역의 교통이 끊기는 등 눈 피해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또 방송은 눈은 16일 밤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함경 내륙지방은 눈으로 인한 피해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어린이들이 눈이 내린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진지를 만들고 눈싸움을 하고 있다. 뒤로 170m주체사상탑이 보인다. [AP=연합뉴스]

어린이들이 눈이 내린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진지를 만들고 눈싸움을 하고 있다. 뒤로 170m주체사상탑이 보인다. [AP=연합뉴스]

평양에 주재하는 AP 사진기자는 이날 김일성 광장 등 눈 내린 시내 모습을 촬영해 보도했다.  사진은 평양 시민들이 눈 내린 광장을 걷거나 뛰어노는 어린이들과 ,제설작업이 제대로 되지 않아 빙판길을 엉금엉금 걷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하얀 모자를 쓰고 벙어리장갑을 착용한 여자 어린이들은 친구들과 눈지치기를 하며 즐거워하는 반면, 같은 장소의 남자 어린이들은 이들과 사뭇 다른 모습으로 눈놀이를 하고 있어 대조적이다.
 어린이들이 눈이 내린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눈놀이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어린이들이 눈이 내린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눈놀이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양 팀으로 나눈 남자 어린이들은 바닥에 쌓인 눈을 모아 '진지'를 만들어 눈싸움을 벌인다. 어린이들은 대형을 갖추고 진지 주변에 퍼져 있다. 날아오는 눈을 피하기 위해 천막으로 진지의 높이를 올리기도 했다. 한 어린이는 상대편이 던지는 눈덩이를 피하기 위해 진지 뒤에 바짝 엎드려있기도 하다. 열 살을 갓 넘긴듯한 어린이들이 하는 눈싸움치고는 지나치게 전투적인 장면으로 보인다. 김상선 기자
 
 
방한 모자를 둘러쓴 평양 시민들이 눈내린 거리를 걷고 있다. [AP=연합뉴스]

방한 모자를 둘러쓴 평양 시민들이 눈내린 거리를 걷고 있다. [AP=연합뉴스]

 
 
평양 시내에 16일 눈이 내렸다. 두 여인이 거리에 쪼그리고 앉아 대화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평양 시내에 16일 눈이 내렸다. 두 여인이 거리에 쪼그리고 앉아 대화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평양 시민들이 눈 내린길을 걷고 있다.  [AP=연합뉴스]

평양 시민들이 눈 내린길을 걷고 있다. [AP=연합뉴스]

 평양 시민들이 눈 내린길을 걷고 있다.  [AP=연합뉴스]

평양 시민들이 눈 내린길을 걷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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