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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도시에 597가구…주변보다 20% 싸

메타시티 조감도

메타시티 조감도

'철강 도시'로 불리는 충남 당진에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아파트가 들어선다. 대림산업 관계사인 ㈜삼호가 당진시 송산면 유곡리 1313 일대에 짓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메타시티'(조감도)다. 지역주택조합은 같은 지역 거주민 중 무주택자 또는 전용면적 85㎡ 이하 1주택자가 조합을 꾸려 집을 짓는 방식의 사업이다. 현재 업무 대행사인 ㈜메타원이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전 가구가 남향, 4베이 설계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6개 동, 전용 59~98㎡ 597가구 규모다. 전체의 92%인 551가구가 전용 85㎡ 이하 중소형이다.  
 
충남 당진은 서해대교 남단에 위치해 경기도 평택, 충남 천안과 가까운 충청과 수도권의 접점 지역이다. 세계 6위의 철강 도시이자 물동량 증가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항만도시이기도 하다. 
 
이 단지는 서울과 대전 방면 교통이 괜찮다. 서해안고속도로·평택~음성고속도로·대전~당진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서해선 복선전철이 2020년 개통된다. 인근에 유곡초등학교를 비롯해 중학교 등이 개교 예정이다
 
배후수요도 풍부할 전망이다. 562㎡ 규모의 송산2일반산업단지가 인접해 있다. 이곳엔 현대제철 종사자 1만4000여 명을 비롯해 동부제철·동국제강 등 대형 철강업체와 협력회사가 있다.  
 
업체는 모든 가구를 남향, 남서향으로 배치하고 4베이(방 셋과 거실을 전면에 배치) 설계로 짓는다. 주차 공간은 모두 아파트 지하에 마련해 지상은 '차 없는 단지'로 만든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여서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15~20% 저렴할 것으로 보인다. 시행사 없이 조합원이 직접 토지를 매입해 건설사와 시공계약을 맺어 아파트를 짓는 '공동구매' 방식이기 때문이다. 업체 관계자는 "사업부지 전체 토지를 100% 확보하고 매매 계약을 체결해 안전성을 갖췄다"며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수요자의 관심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조합원이 되는 데 청약통장은 필요 없다. 충남·당진·대전·세종시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나 전용 85㎡ 이하 주택 한 채 소유자면 된다. 주택 홍보관은 충남 당진시 송산면 유곡2길 21 송산프라자 2층에 있다. 자금 관리는 아시아신탁이 맡았다.
황의영 기자 apex@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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