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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탁집 아들, 각서 썼다“나태해질 시 백종원에 5배 변상”

[사진 방송화면 캡처]

[사진 방송화면 캡처]

‘골목식당’ 백종원이 홍탁집 아들에게 각서를 받았다.
 
12일 방송된 SBS 수요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홍은동 포방터시장 마지막 이야기로 최종 점검이 진행됐다.
 
먼저 홍탁집 아들이 그려졌다. 아들은 바쁜 준비로 아침을 맞이했다. 홍탁집 아들은 복장까지 깔끔하게 갖추고 있었다. 백종원도 의문의 박스를 들고 나타났다. 손에 들린 박스의 정체는 냄비였다. 뚝배기가 시작이 오래 걸려 양은냄비로 바꾸자는 의견이었다.  
 
이날 백종원은 홍탁집에 양은 냄비를 선물하며 “우리 각서 쓰기로 했죠?”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1년 안에 나태해질 경우, 모든 비용의 다섯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변상하겠다” 고 적으라고 했다.
 
MC들은 “매정하다고 할 수도 있으나 골목식당 하면서 금전적, 시간적으로도 역대급 투자했다”면서 “각서와 약속을 통해 다시 한번 마음을 잡을 것”이라 했다.
 
이어 백종원은 “손님께 드리는 약속, 제가 나태해져 보이면 언제든 혼내주세요”도 적으라고 했다. 백종원은 각서는 1년 후 회수할 것이라며, 손님과 약속은 영원히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 국민이 증인이 된 가운데, 홍탁집 아들은 각서를 썼다.
 
장사 시작 전 각서에 도장까지 찍고 시작했다. 가게 벽에도 액자로 걸어뒀다. 홍탁집 어머니는 “아들이 180도 변했다”면서 “아침 일찍 나오고 밤에도 안 돌아다닌다, 자기가 피곤해서 어딜가겠냐, 솔직히 말하면 몇 개월 더 고생해야 한다”며 뿌듯해했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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