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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바른미래당 원하는 분부터 우선 함께해야"

11일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새 원내대표?정책위의장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새 원내대표에 선출된 나경원 의원이 당선인사를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11일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새 원내대표?정책위의장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새 원내대표에 선출된 나경원 의원이 당선인사를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11일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나경원 의원은 선거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보수통합과 관련 "우리 당의 문을 활짝 열어놓아야 한다"며 "바른미래당과는 우선 원하는 분부터 함께해야 한다"고 말했다.
 
야권 보수통합 방향은 무엇인가.
바른미래당 의원 몇 분이 한국당의 원내대표 선거 이전에 입당을 희망한 거로 알고 있다. 바른미래당과 당 대 당 통합도 생각할 수 있지만, 일방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원하는 분부터 함께해야 한다. 먼저 우리 당이 정통보수정당으로 제대로 자리매김하면 보수통합 속도도 빨라질 거라고 본다. 이번 선거를 통해 보수통합의 가능성이 더 커졌다고 생각한다.
  
야 3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과 협조 방안은.
첫째 국민과 공조가 필요하다. 국민 여론을 우리한테 유리하게 만드는 게 중요하다. 둘째 우리 당 소속 의원들이 상임위마다 전략과 논리로 무장해 다른 야당과 협상할 수 있어야 한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다. 
(두 분이 단식 중인) 로텐더홀 상황은 매우 안타깝다. 이 상황이 정리되도록 노력하겠다. 다만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비롯한 선거구제 개편에 대해서는 우리 당내 어떤 의견수렴도 해보지 않은 상황이다. 당내 의견수렴을 한 후에 다른 당과 논의가 가능하다. .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유치원 3법' 처리를 위해 12월 중 임시국회를 요청했다.
국회 교육위에서 치열하게 우리 당 대안을 논의하고 있다.
 
2월 말 전당대회를 앞당기자는 의견도 있는데.
전당대회 시기를 앞당기는 건 물리적으로 쉽지 않다. (현재 인적 쇄신 작업 중인)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당협위원장 재임명 절차를 시작도 하지 않았다. 조강특위 활동경과를 지켜봐야 한다.
 
당의 차기 지도체제에 대한 의견은.
개인적 소신은 집단지도체제지만, 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 
 
국회의원 세비 인상에 대한 입장은.
지금 (인상분이) 몇천만원이라고 알려진 것은 의원 개인의 세비 인상이 아니라 보좌진 세비와 같이 인상한 내용으로 알고 있다. 다른 공무원들의 임금인상과 같이 검토해보겠다. 의원들과 충분히 논의하겠다.
 
성지원 기자 sung.jiw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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