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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이민자 막는 철조망 너머, 美 시민 "사랑엔 국경 없다" 시위

티후아나(Tijuana)는 멕시코의 칼리포르니아노르테주에 속한 도시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단과 이어진다. 태평양을 바라보는 이 도시는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1년 관광객 수가 1,200만 명에 달한다. 경마·경견(競犬)·투우(鬪牛)가 매일 열리고 나이트클럽·바·도박장 등의 시설이 많다.
 
 
멕시코 티후아나에 가까운 미국 샌디에고 시민들이 10일 중미 이민자 '카라반'을 지지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멕시코와 미국 국경에 설치된 철제 방벽 위에는 '우애의 방벽'(mural de la hermandad)이라는 스페인어와 '방벽 반대'(No Walls)가 적혀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멕시코 티후아나에 가까운 미국 샌디에고 시민들이 10일 중미 이민자 '카라반'을 지지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멕시코와 미국 국경에 설치된 철제 방벽 위에는 '우애의 방벽'(mural de la hermandad)이라는 스페인어와 '방벽 반대'(No Walls)가 적혀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이 도시가 최근 외신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 입국을 꿈꾸는 중미 이민자 행렬(카라반)이 티후아나에 몰려들고 있기 때문이다. 하얀 모래가 깔린 긴 백사장에는 견고한 철책이 쳐져 있고 카라반은 이 철책을 넘어 미국으로 들어가려고 한다. 멀리 미국 도시 샌디에이고가 신기루처럼 보인다. 
 
그러나 미국 국경 경찰은 이민자의 입국을 철저히 막고 있다. 해변에서는 이민자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일부 시민 종교단체의 집회가 열리기도 한다. 그러나 미국 경찰은 집회 참가자도 해산시키고 있다. 카라반은 언제 그들의 목적지에 도착할지 아무도 알 수 없다.   
 
미국 갤리포니아주 샌디에고 시민들이 10일 멕시코 티후아나와 가까운 해안에서 중미 이민자 카라반의 입국을 허락하라는 집회를 열고 있다. [REUTERS=연합뉴스]

미국 갤리포니아주 샌디에고 시민들이 10일 멕시코 티후아나와 가까운 해안에서 중미 이민자 카라반의 입국을 허락하라는 집회를 열고 있다. [REUTERS=연합뉴스]

 
 
한 여성 이민자가 아이를 업고 철책 너머에서 미국 샌디에고 시민들이 카라반 지지 집회를 여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REUTERS=연합뉴스]

한 여성 이민자가 아이를 업고 철책 너머에서 미국 샌디에고 시민들이 카라반 지지 집회를 여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REUTERS=연합뉴스]

 
 
미국 경찰과 세관국경보호국 (CBP) 요원이 카라반 지지 시위를 벌인 여성들을 체포하고 있다. 시위자들의 셔츠에 "사랑은 국경이 없다"(Love Knows No Borders)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REUTERS=연합뉴스]

미국 경찰과 세관국경보호국 (CBP) 요원이 카라반 지지 시위를 벌인 여성들을 체포하고 있다. 시위자들의 셔츠에 "사랑은 국경이 없다"(Love Knows No Borders)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REUTERS=연합뉴스]

 
 
미국 세관국경보호국 (CBP) 요원들이 카라반 지지 시위를 벌인 시민들을 체포하고 있다.[REUTERS=연합뉴스]

미국 세관국경보호국 (CBP) 요원들이 카라반 지지 시위를 벌인 시민들을 체포하고 있다.[REUTERS=연합뉴스]

 
 
미국 세관국경보호국 (CBP) 요원들이 카라반 지지 시위를 벌인 시민들을 체포하고 있다.[REUTERS=연합뉴스]

미국 세관국경보호국 (CBP) 요원들이 카라반 지지 시위를 벌인 시민들을 체포하고 있다.[REUTERS=연합뉴스]

 
 
온두라스에서 온 이민자 중 젊은 사람들이 티후아나 인근의 철조망이 없는 산비탈을 통해 미국으로 입국을 시도하고 있다.[REUTERS=연합뉴스]

온두라스에서 온 이민자 중 젊은 사람들이 티후아나 인근의 철조망이 없는 산비탈을 통해 미국으로 입국을 시도하고 있다.[REUTERS=연합뉴스]

 
 
온두라스에서 온 이민자 중 젊은 사람들이 티후아나 인근의 철조망이 없는 산비탈을 통해 미국으로 입국을 시도하고 있다.[REUTERS=연합뉴스]

온두라스에서 온 이민자 중 젊은 사람들이 티후아나 인근의 철조망이 없는 산비탈을 통해 미국으로 입국을 시도하고 있다.[REUTERS=연합뉴스]

 
 
중미에서 온 한 이민자가 멕시코 티후아나의 이민자 수용소 텐트에서 쉬고 있다. 텐트 위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했다.[REUTERS=연합뉴스]

중미에서 온 한 이민자가 멕시코 티후아나의 이민자 수용소 텐트에서 쉬고 있다. 텐트 위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했다.[REUTERS=연합뉴스]

 
최정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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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