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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수 뇌부 48명 인사|6공들어 최대 대장 2·군단장 7명 포함

정부는 28일 군사령관급(대장) 2명을 포함한 육군고위장성 48명(2명은 직대)에 대한 승진전보·예편 등 대폭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해성 5면>
6공화국 출범이래 최대규모인 이번 인사에서 육군 참모차장 이진삼 중장(육사15기)과 제○군단장 나중배 중장(15기)이 대장으로 승진, 1군사령관과 한미연합사부사령관 각각 임명됐으며9명의 소장이 중장으로 승진됐다.
현 연합사부사령관 정진태 대장(13기)은 예편하며 1군사령관 정호근 대장 (갑종5기)은 대기발령 돼 국무회의 의결이 필요한 새 보직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사는 육사교장 민병돈 중장의 육사 졸업식 파동으로 예정보다 훨씬 앞당겨 단행됐는데 물러나는 민중장 후임에는 제○군단강 이필섭중장(16기)이 임명됐다.
정부는 또 5공의 핵심군인으로 알려진 교육사령관 최평욱 중장(l6기)을 예편시키고 수방사령관 김진영 중장(17기) 을 교육사령관에 전보 조치했으며 후임 수방사령관에는 육본인·사참모부장 패창회 소장(l8기) 을 중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또 보안사령관 조남풍 소장(18기)을 중장으로 승진, 현직 보임했고 육군참모차장에는 제○군단장 신말업 중장(16기)을 임명했다.
정부는 이어 대폭적인 사단장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군관계자는 이번 인사의 특징은 육사 16, 17기가 후임군단장으로 승진이동하고 18기 2명이 중장으로 승진한 것이라며 이에 따라 20, 21기가 차기 사단장에 대거 발탁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이번 인사대상자들의 임무교대는 4월6∼15일 사이에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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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