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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지율 49.5%…10주 만에 소폭 반등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10주 만에 소폭 반등했다.
 
10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3~7일까지 전국 19세 이상의 유권자 2516명을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주대비 1.1%포인트 오른 49.5%로 집계됐다.
 
반면 부정평가는 1.4%포인트 하락한 45.2%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긍‧부정 평가 격차는 전주 1.8%에서 4.3%로 벌어졌다.
연령별로는 30대가 62.6%로 가장 높았고, 40대(56.8%), 20대(54.8%) 순으로 긍정평가가 많았다. 부정평가는 50대(54.4%), 60세 이상(53.8%) 순으로 높았다.
 
정당 지지율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역시 10주 만에 하락세가 멈췄다. 전주 대비 0.2%포인트 오른 38.2%로 집계됐다. 자유한국당은 1.7%포인트 떨어진 24.7%로 나타났다. 한국당의 경우 6주 만의 하락이다.
 
정의당은 0.7%포인트 오른 8.5%, 바른미래당은 0.7%포인트 하락한 5.9%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유‧무선 RDD (유선 20%‧무선 70%‧무선전화면접 10%)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 응답률은 7.1%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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