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홍준표, '국가부도의 날' 저격 "이게 바로 블랙리스트 영화 아닌가"

자유한국당 홍준표가 14일 지방선거 참패에 책임을 지고 대표직에서 사퇴한 뒤 당사를 나서고 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가 14일 지방선거 참패에 책임을 지고 대표직에서 사퇴한 뒤 당사를 나서고 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영화 '국가부도의 날'을 저격하며 "이게 의도적인 것인지 시장 기능에 맡긴 것인지 아리송하다"고 지적했다.  
 
홍 전 대표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키스트 아워', '출국', '최근의 헌터 킬러'는 지금 위장 평화시대에 맞지 않는다고 상영관 자체가 거의 없어 관람하기 힘들다"고 말문을 열었다.  
 
홍 전 대표는 "영화를 보지 않아 왜곡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우파 궤멸 소재인 IMF 관련 영화만 잔뜩 상영관을 점령하고 있으니 이게 의도적인 것인지 시장 기능에 맡긴 것인지 아리송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나중에 조사해보면 지난 정권에 굴레 씌웠던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죄가 될 게 뻔한데 태연하게 그런 일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참으로 후안무치한 정권이다"고 적었다.
 
관련기사
이어 "저들이 말하는 블랙리스트가 바로 이런 것이 아닌가"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28일에 개봉한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9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누적 관객 247명을 달성하며 관객수 1위를 달성했다. '국가부도의 날'은 21년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를 다룬 영화다.
 
영화 '국가부도의 날' 포스터

영화 '국가부도의 날' 포스터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