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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선 KTX' 오전 5시 30분 정상운행…"사고지점은 40km 이하로 서행"

ktx 사고가 발생한 강원 강릉시 운산동 사고 현장에서 관계자들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코레일 측의 브리핑에 따르면 사고 원인은 선로전환기 회선이 잘못 연결된 것으로 추정된다. [중앙포토]

ktx 사고가 발생한 강원 강릉시 운산동 사고 현장에서 관계자들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코레일 측의 브리핑에 따르면 사고 원인은 선로전환기 회선이 잘못 연결된 것으로 추정된다. [중앙포토]

지난 8일 열차 탈선사고가 발생한 강릉선 KTX가 복구작업을 마치고 10일 오전 4시 35분 시운전에 들어갔다. 시운전을 마친 코레일은 이날 오전 5시 30분부터 해당 구간의 열차를 정상 운행한다고 밝혔다.  
 
애초 시운전은 이날 오전 2시 30분에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선로전환기 등 전기와 신호 시설까지 복구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2시간가량 늦어졌다.  
 
이어 코레일 측은 이날 홈페이지에 'KTX 사고 복구를 모두 완료했다'고 공지했다.
 
코레일 측은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해 시설물 점검과 시험운행을 마치고 오전 5시 30분부터 해당 구간의 열차를 정상 운행한다"며 "다만 궤도 이탈이 발생했던 구간은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해 40km 이하의 속도로 서행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코레일은 앞으로 열차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사과했다.  
 
[사진 코레일 홈페이지]

[사진 코레일 홈페이지]

한편 지난 8일 오전 7시 30분 승객 198명을 태우고 강릉역을 출발해 서울로 향하던 KTX 열차는 5분 만에 강릉시 운산동에서 탈선해 승객 14명이 다치는 사고를 냈다.    
 
코레일은 이번 사고로 강릉역과 진부역 구간 열차 운행을 전면 중단하고 대체 버스 45대를 투입해 승객 수송에 나섰다.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는 자체조사 결과 선로전환기 전환상태를 표시해주는 회선 연결이 잘못돼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9일 KTX 탈선사고 현장을 찾아 "이런 사고가 또다시 발생한 데 대해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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