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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탈선' 월요일 새벽까지 복구하고 오전부터 정상 운행"

9일 오전 강원 강릉시 운산동의 강릉선 KTX 열차 사고 현장에서 관계자들이 기중기를 이용해 열차를 레일위에 올리고 있다. [중앙포토]

9일 오전 강원 강릉시 운산동의 강릉선 KTX 열차 사고 현장에서 관계자들이 기중기를 이용해 열차를 레일위에 올리고 있다. [중앙포토]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8일 탈선한 강릉선 KTX의 복구 작업을 10일 오전 2시까지 마치고 열차 운행을 정상화하겠다고 9일 전했다.
 
코레일은 10일 오전 5시 30분 강릉발 열차와 5시 32분 청량리발 열차부터 정상 운행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일 오전 7시 30분 승객 198명을 태우고 강릉역을 출발해 서울로 향하던 KTX 열차는 5분 만에 강릉시 운산동에서 탈선해 승객 14명이 다치는 사고를 냈다.  
 
코레일은 이번 사고로 강릉역과 진부역 구간 열차 운행을 전면 중단하고 대체 버스 45대를 투입해 승객 수송에 나섰다.  
 
코레일에 따르면 9일 오후 3시까지 복구 작업은 60%가량 이뤄지고 있다.  
 
코레일은 KTX 열차가 탈선한 강원 강릉시 운산동 사고 현장에 8일 오후부터 인력 300여명과 중장비를 동원해 선로를 가로막고 있는 기관차와 객차를 치우기 위한 밤샘 작업을 벌였다.  
 
대형 기중기 2대를 이용해 열차를 선로 밖으로 끌어내는 작업을 벌여 9일 새벽 객차를 강릉 차량기지로 옮겼다.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는 자체조사 결과 선로전환기 전환상태를 표시해주는 회선 연결이 잘못돼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날 KTX 탈선사고 현장을 찾아 "이런 사고가 또다시 발생한 데 대해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 말씀드린다"며 "이런 사고가 발생하는 실력으로 다른 나라 철도 사업을 수주하고 남북철도를 연결하겠다는 큰 꿈을 진행하기 민망하다"고 말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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