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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 형 산체스, 신곡 발매 않고 잠적…“확인 어려워”

산체스(왼쪽)와 마이크로닷. [사진 인스타그램]

산체스(왼쪽)와 마이크로닷. [사진 인스타그램]

마이크로닷의 형인 래퍼 산체스(32·본명 신재민)의 신곡 발표가 예고된 날짜에 발표되지 않았다.
 
산체스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음원 2018. 12. 06’이라는 글을 게재했으나 해당 신곡은 발표되지 않았다. 이를두고 동생 마이크로닷(25·신재호)과 같이 뉴질랜드로 떠났다는 추측이 나왔다.  
 
신곡은 발매되지 않았지만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신곡 예고 발매 문구는 삭제되지 않은 상태다. 게시물 또한 지난 11월 17일 이후 추가되지 않았다.
 
방송 활동을 중단한 동생 마이크로닷에 이어 산체스도 근황을 알 수 없는 상태다. 산체스가 논란 속에도 새 음원 발표를 예고했으나 이틀이나 지났지만, 아무 소식이 없자 일각에서는 마이크로닷과 함께 뉴질랜드로 떠난 거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산체스는 지난 5월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이 종료된 터라 소속사를 통한 확인은 어렵다.  
 
마이크로닷의 부모는 20년 전 충북 제천에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거액의 돈을 빌린 후 뉴질랜드로 도피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피해자들이 주장하는 20억원은 1997년 9월 기준 서울 대치동의 은마아파트 31평 가격(2억2000만원)의 무려 9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논란 이후 마이크로닷은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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