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필리핀·우크라이나 홍역 유행… "여행 전 예방접종 필요"

필리핀과 우크라이나에서 홍역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질병관리본부가 해당 국가 여행객에게 여행 전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연합뉴스]

필리핀과 우크라이나에서 홍역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질병관리본부가 해당 국가 여행객에게 여행 전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연합뉴스]

 
필리핀과 우크라이나에서 홍역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질병관리본부가 해당 국가 여행객에게 여행 전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6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8년 1~11월까지 필리핀 전역에서 1만7298명의 홍역 환자가 보고됐다. 이는 전년보다 3.6배 증가한 수치다. 우크라이나는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환자 4만2040명이 발생했고, 이중 15명이 사망했다.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높은 감염병으로 초기에는 감기처럼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이 나타나고, 점차 구강 점막에 반점, 발진 증상이 나타나는 질병이다. 이는 기침 또는 재치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며, 홍역에 대한 면역이 불충분한 사람이 홍역 환자와 접촉하게 되면 90% 이상 홍역에 걸릴 수 있다. 또한 증상이 없어도 다른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다.  
 
2016년 11월부터 유럽 지역에서 증가세를 보인 홍역은 대부분의 국가에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우크라이나는 2018년 초부터 환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특히 필리핀에서 발생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해당지역 방문 전 접종 완료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예방접종을 완료하지 못했다면 접종하도록 권고한다"고 밝혔다.  
 
예방접종 기록은 예방접종 도우미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권혜림 기자 kwon.hyerim@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