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정동영 “문 대통령 요즘 혼자 밥 먹어…집권 1년지난 위험 신호”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의총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의총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이 요새 혼자 밥을 먹는다. 위험신호다”라며 “함세웅 신부의 얘기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를 통해 들었다”고 6일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 ‘시사자키정관용입니다’에 출연, 청와대의 특별감찰반 전원교체 결정에 대해 “국민들의 눈높이에 안 맞는다. 집권 1년이 지나가면 귀가 닫힌다. 그게 문제다. 그건 위험신호다. 대통령이 어떻게 혼자 밥을 먹냐?”고 되물었다.
 
이어 ‘특별감찰반’ 조국 책임론에 대해 “공공기관장의 장, 친인척 비리를 감찰하는 사람들이 비위를 저지른 것”이라면서 “거기에 지휘 책임이 있는 사람은 마땅히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은 원론”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조국 수석이 대국민사과는 해야 하고 문재인 대통령으로서도 뭔가 조치는 있어야 한다”며 “사과 없이 그냥 지나가는 것은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했다.
 
아울러 이번 사태에 대해 조응천 의원이 ‘조국 수석이 책임져야 한다’고 말한 것에 대해 “ 1년 반 동안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이번에 처음 나왔다”며 “여당이라고 해서 전부 거수기나 전부 납작 엎드려 있는 하수인이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특별감찰반 비위 의혹 사건 이후 야권의 퇴진 요구를 받는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거취와 관련해 “모든 비판을 감내하며, 해야 할 일을 수행한 후 학교로 돌아갈 것”이라고 했다. 자진사퇴는 없다는 뜻이었다. 사건 이후 첫 입장표명이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오영환 부소장 : oh.younghwan@joongang.co.kr (02-751-5515)
1988년 중앙일보 입사 이래 북한 문제와 양자 외교 관계를 비롯한 외교안보 현안을 오래 다뤘다. 편집국 외교안보부장ㆍ국제부장과 논설위원ㆍ도쿄총국장을 거쳤고 하버드대 국제문제연구소(WCFIA) 펠로우를 지냈다. 부소장 겸 논설위원으로 외교안보 이슈를 추적하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